인천-우베 노선 총 1000장 '0원'
[뉴스핌=유수진 기자] 에어서울이 오늘(5일) 오후 2시부터 인천-우베 '공짜 항공권' 500장을 판매한다.
에어서울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부터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공짜 항공권'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사진=에어서울> |
대상은 일본 야마구치현의 우베 노선이며, 오는 10일까지 총 1000장의 항공권이 0원에 선착순 판매된다. 여행기간은 오는 6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다. 항공운임이 0원이기 때문에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왕복 기준 약 4만원)만 지불하면 된다.
에어서울은 5일 오후 2시 500매를 오픈하고, 나머지 5일간 매일 100매씩 공짜 좌석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는 토요일 출발-월요일 도착 등 주말좌석도 포함됐다.
에어서울은 국제선 수송객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이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뉴스핌 Newspim] 유수진 기자 (us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