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주간해외펀드] 국제유가 고공행진...브라질펀드 '훨훨'

기사입력 : 2018년01월27일 10:53

최종수정 : 2018년01월27일 19:1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김지완 기자] 국제유가 고공행진에 브라질펀드는 일주일동안 4% 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서부텍사스유(WTI)는 지난해 10월말 배럴당 52달러에서 머물던 지난 23일 64.47달러까지 올라왔다.

글로벌 주요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미국은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와 4분기 기업실적 호조로 다우지수가 0.44% 상승했다.

유럽 또한 독일의 1월 경제심리지수가 전월대비 크게 오른 것이 호재로 작용해 EURO STOXX 50지수가 0.26% 상승 마감했다. 반면 일본은 엔화 강세에 따른 수출 기업의 실적 악화 우려에 NIKKEI 225지수가 0.40% 하락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월 26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 펀드는 한주간 1.93% 상승했다. 해외주식형 펀드가 모두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브라질주식이 4.23%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섹터별펀드가 모두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금융섹터가 2.75%로 가장 큰 상승세를 기록했다.

대유형 기준 커머더티형(1.59%), 해외주식혼합형(1.46%), 해외채권혼합형(0.62%), 해외부동산형(0.06%) 순으로 플러스 수익률을 보인 반면, 해외채권형이(-0.03%)로 유일하게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해외주식형 펀드 2463개 중 2274개 펀드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개별펀드 중 'TIGER MSCI EM 레버리지' 펀드가 5.80%의 수익률로 해외주식형 펀드 중 가장 우수했다.

<자료=KG제로인>

[뉴스핌 Newspim] 김지완 기자 (swiss2pac@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