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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세계 2위’ 페더러와 26일 호주 오픈 4강 맞불... 亞 첫 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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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이 2018 호주 오픈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와 4강 대결을 치른다. <사진= AP/뉴시스>

[뉴스핌=김용석 기자] 정현이 호주오픈 4강에서 페더러와 맞대결을 벌인다.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2·삼성증권 후원)은 1월24일 멜버른의 센터코트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8강전에서 ‘랭킹 97위’ 테니스 샌드그렌(미국)을 세트 스코어 3-0(6-4 7-6 )으로 꺾고 사상 첫 메이저 대회 4강에 올랐다.

‘세계 랭킹 2위’ 페더러는 같은 날 열린 준준결승에서 토마시 베르디흐(20위·체코)를 3-0으로 꺾어 정현과의 맞대결이 이뤄졌다. 페더러는 통산 19번의 메이저대회 우승으로 이 부문 최다 보유자이며 호주오픈도 5차례나 우승을 거머쥔 선수다.

정현은 이날 승리로 세계 테니스 랭킹도 새 역사를 쓰게 됐다. 지금까지의 세계 최고 기록은 이형택(42·은퇴)의 랭킹 36위이다. 이형택은 2003년 1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남자단식에서 한국 테니스 선수로는 최초로 우승했다. 이후 이형택은 2000년과 2007년에는 US오픈 16강에 오른후 2007년 8월 랭킹 36위를 기록했다.

또한 한국인 첫 세계 30위권 이내 진입이 확실시 된다. 현재 랭킹 58위인 정현의 개인 최고 순위는 지난해 9월 기록한 44위이며 호주 오픈이 끝난 후 새로운 세계 랭킹이 발표된다.

현재 아시아 랭킹 1위는 니시코리 게이(24위·일본)이다. 스기타 유이치가 41위로 그 뒤를 잇고 있다. 니시코리는 손목 부상으로 이번 대회에 불참했다. 그는 지난 2015년 역대 아시아 남자 선수 최고 랭킹 4위를 기록했다. 정현은 니시코리를 제외하고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4강에 진출한 아시아 선수이다. 정현은 아시아인으로는 86년만에 호주오픈 4강에 오른 선수이다. 첫 번째 선수는 1932년의 사토 지로(일본)이다.

또한 정현은 4강진출로 88만 호주달러(7억5000만원)를 확보했다. 정현은 복식 경기에서도 16강에 올라 상금 2만4500 호주 달러(약 2100만원) 등 현재까지 총 상금은 90만 4500 호주달러(약 7억7700만원)를 확보했다. 이번 대회 직전까지의 정현의 상금은 170만 9680달러(약 18억3200만원)이다.

정현의 4강전은 26일 저녁 7시30분이다. 정현이 페더러를 꺾으면 아시아 선수 최초로 호주오픈 남자단식 결승에 진출한 선수가 된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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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7대 첨단기술 직접 챙긴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첨단산업 경쟁력과 과학 기술력이 국력의 제1 지표임을 강조하며 7대 첨단기술 육성을 위해 정부가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미래 성장 동력 '7대 시드(SEED)' 보고회를 주재했다. 이 대통령은 "인류 역사를 되돌아보면 언제나 한 발 앞서서 첨단 과학기술에 투자한 국가는 번영을 이뤘고 이를 소홀히 한 국가는 쇠퇴했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논의한 7개 미래 성장동력 분야는 ▲소형모듈원전(SMR) ▲핵융합 ▲재생에너지 ▲양자 ▲우주·항공 ▲첨단바이오 ▲첨단 소재·부품 공급망이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미래성장동력 7대 시드(SEED) 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KTV] 2026.08.12 ◆"반도체 절호의 기회 'AI시대', 다음 먹거리 준비"  이 대통령은 "글로벌 기술 경쟁의 파고 앞에서 첨단 산업 경쟁력과 과학 기술력이야말로 경제력이고 또 안보력"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첨단기술의 공통적인 특징은 기술교체 주기가 무척 빠르다는 점, 개인과 국가 모두 변화를 놓치면 소외된다는 점"이라며 "얼마 전까지 위기론에 시달리던 반도체 산업이 구조적인 초호황을 맞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대통령은 "반도체 산업이 만들어 준 절호의 기회를 활용해 인공지능(AI) 시대, 그 다음 먹거리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오늘 함께 논의할 7가지 첨단 기술, '7대 시드 프로젝트'는 한국 경제의 차세대 성장 엔진인 동시에 국가의 핵심 전략자산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대도약을 이끌어 낼 혁신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혁신 기업·과학 기술인, 정부가 확실히 뒷받침" 약속 특히 이 대통령은 "오늘 우리가 뿌린 첨단 기술의 씨앗들이 미래에는 거대한 나무로 자라나서 새로운 메가 프로젝트로 자라나게 될 것"이라며 "전 세계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전을 지켜보고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국가의 미래를 위해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과학인과 기술인, 기업인, 투자자들에게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반도체 강국을 넘어 첨단 과학 기술 강국이자 인재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말했다. 이 대통령은 "혁신 기업들과 혁신 과학기술인들이 자유롭게 시장을 개척하고 담대하게 도전할 수 있도록 정부가 확실하게 뒷받침하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pcjay@newspim.com 2026-08-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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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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