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소송 취하한 파리바게뜨, PB파트너즈 지분구조 변경 속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3일 행정소송 취하서 제출
가맹점주 투자 동의 마무리 작업

[뉴스핌=장봄이 기자] 파리바게뜨가 고용노동부를 상대로 제기한 행정소송을 취하했다. 노사 상생 합의안 내용을 이행하면서 마무리 작업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은 전날(23일) 서울행정법원에 행정소송 취하서를 제출했다. 당초 본안소송 첫 심리는 이 날 예정돼 있었다. 본사는 하루 전 최종적으로 소송을 취하했다.

파리크라상은 지난해 10월 31일 서울행정법원에 고용부를 상대로 '직접고용 시정지시 처분 취소의 소'를 제출했다. 당시 고용부의 시정지시 이행기한이 다가오자 시간을 벌기 위해 행정소송을 제기했다며, 조건이 되면 언제든 취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행정소송 취하서를 전날 제출했다"면서 "자회사를 통한 제빵기사 고용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속도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본사는 합작사인 '피비(PB)파트너즈' 지분구조 변경에도 본격 돌입했다. 파리크라상은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합작사 사명을 해피파트너즈에서 피비(PB)파트너즈로 변경했다. 노조·가맹점주와 사명 변경에 최종 합의했다.  

노사는 합작사 지분구조를 파리바게뜨 본사가 51%, 가맹점주가 49% 보유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가맹점주들의 투자금 동의를 얻기 위해 전날부터 서명을 받고 있다. 가맹점주협의회는 오는 31일까지 가맹점주 동의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피비파트너즈의 자본금은 10억원으로 본사가 5억1000만원, 가맹점주가 4억9000만원을 투자해야 하는 상황. 기존 합작사는 협력업체를 포함해 공동 투자(33.3%)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본사와 가맹점주, 양자 투자로 바뀌면서 가맹점주 부담이 늘어났다.  

파리바게뜨 한 가맹점주는 "3자 합작사의 경우에는 3300여명 가맹점주들이 10만원 정도씩 내면 투자금을 모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15~20만원 정도씩 점주들이 내야하는 상황"이라며 "부담이 커졌지만 제빵기사를 고용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고민이 크다"고 말했다.   

조만간 노조도 근로계약서 작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해피파트너즈 소속 제3노조가 잠시 합의안 내용에 반발했으나, 권인태 파리크라상 대표와 부사장 등 경영진이 직접 설득 작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사명 변경에 따라 기존의 해피파트너즈 소속 제빵기사들은 근로계약서를 다시 작성해야 한다.

업계 한 관계자는 "협력회사나 제3노조 반발 등 추가적인 변수가 없기 때문에 마무리 작업에 더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지난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CCMM 빌딩에서 파리바게뜨 노사가 제조기사 노사 상생협약안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