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솔로 앨범 뮤직비디오로 인해 출국했다. /김학선 기자 yooksa@ |
[뉴스핌=이지은 기자] 가수 수지가 신곡 발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핌에 “수지가 어제(1일) 오전 뮤직비디오 촬영 차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확한 컴백 일정은 공식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수지는 지난해 1월 첫 번째 솔로앨범 ‘Yes? No?’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뽐낸 바 있다.
한편 수지는 최근 해체한 미쓰에이 멤버로 지난 2010년 데뷔했으며, 지난해 11월 종영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