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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아모레 임원서 '중매쟁이' 된 박수경 듀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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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듀오, '결혼의 가치' 전파하는 '인생컨설팅' 기업으로 재도약
"결혼을 권장하는 사회 만들어야, 결혼으로 '행복한 삶' 완성"

[뉴스핌=전지현 기자] 서울대를 나와 아모레퍼시픽 최연소 여성 임원을 거쳐 결혼정보회사 최고경영자(CEO)에 오른 박수경 듀오 대표. 엘리트코스만 걸어온 그이지만, 얼음공주는 아니다. 오히려 집무실 문을 열고 직원들과 스스럼없이 소통하며 일하는 모습에서 '친절한 수경씨'를 떠올렸다. 

박수경 듀오 대표. <사진=듀오>

지난 15일 서울시 강남구 듀오 본사에서 만난 박 대표는 '열린 문'으로 '사람 마음을 나누는 일이 결혼 매칭'이란 철학과 '소통'을 강조하는 듀오문화를 전했다. 

박 대표는 "결혼은 사업을 떠나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일륜지 대사'"라며 "듀오는 '인생을 컨설팅한다'는 마음으로 결혼을 권장하는 사회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고 강조했다.

◆설립 22년·취임 3년, '결혼의 가치' 전파 

올해로 설립 22년을 맞은 듀오는 박 대표를 수장으로 맞은 2014년 5월 이후 많은 변화를 겪었다. '몸집 불리기'에서 '체질강화'로 방향을 전환하며 내실 다지기에 집중한 것.   

화장품을 팔던 박 대표는 결혼전도사가 되어 '결혼의 가치'를 알리는 생활에 주력했다. 경쟁사가 성혼과 웨딩사업에 열중하는 중에도 듀오는 부부·가족 전문 상담기관과 커리어 교육기관을 운영하며 '인생 종합컨설팅회사'로써 가족 가치와 유지에 집중하고 있다.

박 대표는 "취임 이후 신사업보단 시작단계 사업을 구체화하는 데 몰두했다"며 "성인이 된 듀오는 22년간 쌓아왔던 데이터와 알고리즘에 '상담업무'를 접목해 결혼을 넘어 출산·육아·은퇴 후 삶까지 영역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향후에는 '시니어 소셜라이징’도 계획한다. 박 대표는 "고령화사회를 사는 첫 세대로 노년시기를 어떻게 맞고 준비할지 막막해 하는 이들이 많다"며 "은퇴 후 삶도 저출산만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됐다. 노인이 행복한 나라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말했다. 

듀오는 현재 3만3000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결혼에 골인한 성혼회원은 3만6340명에 달한다. 성혼 커플 중 이혼률은 20% 미만이다. 

◆"'저출산 사회적 병', 결혼 장려 정책으로 개선해야"

박 대표는 외부에서 제안하는 세미나 강의나 직책을 마다하지 않는다. 업계 1위 기업 수장으로써 결혼권장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다. 박 대표는 "정부는 지난 10년간 저출산을 해결한다며 출산지원에만 열중했다"며 "결혼을 권장하는 사회가 되야 한다. 결혼을 해야 출산도 가능한데, 결혼지원 의견을 제시하면 민간기업이 영업한다고 받아들여 한계가 있었다"고 술회했다.

때문에 박 대표는 학계·연구원 등과 함께 현장 목소리를 전하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바꾸는 역할에 일조하고 있다. 그는 "정부 정책은 지금처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세제지원보다 혼인을 원하는 싱글이 결혼하도록 더 파격적으로 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수경 대표가 '결혼이 미래다' 라는 주제로 토마토TV 본사 아르떼홀에서 부모와 자녀세대를 위한 세대공감 강연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듀오>

박 대표에게 결혼정보업체에 대한 편견과 오해도 아쉬운 대목이다. 이를 위해 취임 직후 고객 불만이나 요구, 개인별 맞춤 컨설팅 등을 전담하는 고객만족팀을 직속으로 신설했다.

박 대표는 "돈만주면 최고의 상대를 찾아준다는 오해는 일부 업체들의 노이즈 마케팅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결혼으로 저출산이란 사회적 병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수단이 되는 업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없애는게 1등 기업 역할"이라며 책임감을 드러냈다.

다만 듀오 매출이 정체성을 띈 것은 부담요소다. 듀오 매출은 꾸준한 오름세를 보이다 지난 2014년 550억원을 정점으로 꺾였다. 이후 2015년 514억원, 지난해 507억원으로 뒷걸음질쳤다.

그러나 박 대표는 "결혼정보사업만 보면 지난해 최고점을 찍었다. 과거 전체매출 20%를 차지한 웨딩사업이 스몰웨딩 트렌드에 저성장한 것"이라며 "웨딩사업은 2년간 구조조정을 실시해 내년부터 달라질 것"이라고 단언했다.

실제 박 대표는 올해까지 웨딩사업부문 사업재정비 작업을 마치고 내년부턴 공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예식장 등 기존 '패키지 웨딩' 방식에 소규모 또는 차별화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디렉드 웨딩'을 더해 '투트랙 전략'을 펼친다.

박 대표는 "결혼정보업계는 지난 2~3년간 요동친 뒤 양분화됐다"며 "드레스 대여가 아닌 저렴한 자신의 옷을 맞추고, 혼수 대신 인테리어를 하며 신혼초기부터 재테크를 원하는 소비층을 잡기위해 우수 기업과 연계하는 '디렉트 웨딩'으로 웨딩사업부가 가동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정부의 결혼 친화적 행보와 늘어나는 가구 소득, 줄어드는 근무 시간도 내년 시장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다. 박 대표는 "다양한 소비층을 잡기 위해 듀오도 달라지는 결혼트렌드에 맞춰 변하고 있다"며 "장기적으론 상장도 계획한다"고 했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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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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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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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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