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지은 기자] 설리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그동안 쿠바였고 앞으로도 쿠바에요! 보고싶어도 좀 참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쿠바에서 어린 아이들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수 많은 어린 아이들 사이에서 해맑게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모자를 얼굴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새하얀 피부가 도드라져 감탄을 더한다.
한편 설리는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로 데뷔했으며, 최근 영화 ‘리얼’에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