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광연 기자] SK㈜ C&C는 안정옥 사업대표가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7일 밝혔다.
1962년생인 안 사업대표는 연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Thunderbird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마쳤다.
1988년 SK에너지 화학사업개발팀에 입사해 2006년 SK E&S 재무팀장, 2007년 해외사업기획본부장(상무), 2012년 SK C&C 성장기획본부장, 2014년 사업개발부문장(전무), 2015년 경영지원부문장, 2016년 전략기획부문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SK㈜ C&C 사업대표(부사장)에 선임됐다.
안정옥 SK㈜ C&C 사업대표(사장). |
<프로필>
◇나이
▲1962년생 (55세)
◇학력
▲연세대 화학공학
▲Thunderbird 대학원 경영학 석사
◇주요경력
▲1988년 SK에너지 화학사업개발팀
▲2000년 구조조정추진본부 재무개선팀
▲2006년 SK E&S 재무팀장
▲2007년 해외사업기획본부장(상무)
▲2011년 SKI Battery 기획실장
▲2012년 SK C&C 성장기획본부장
▲2013년 사업개발실장
▲2014년 사업개발부문장(전무)
▲2015년 경영지원부문장
▲2016년 전략기획부문장
▲2017년 사업대표(부사장)
▲현 사업대표(사장)
[뉴스핌 Newspim] 정광연 기자(peterbreak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