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8일 리베라호텔에서 진행될 보훈무용예술협회 '2017 올해의 예술상' 대상을 수상할 차수정 교수 <사진=보훈무용예술협회 제공> |
[뉴스핌=최원진 기자] 숙명여자대학교 교수 차수정이 올해의 예술상 대상을 수상한다.
사) 보훈무용예술협회 '2017 올해의 예술상' 수상자심사위원회(위원장 한국무용협회 이사장 조남규)는 올해의 수상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2017 올해의 예술상' 영예의 대상은 차수정(숙명여자대학교 교수)이 받는다. 이외에도 작품상 김호은(계원예술고등학교 교사), 안무가상 오경은(오경은무용단 대표), 무용가상 이효민(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교수), 전통무용가상 서효심(목포시립무용단 수석단원), 지도자상 문대하(예진예술원 지도위원), 신인안무가상 박유나(성균관대학교 졸업), 신인무용가상 남기희(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공로상 안혁진(법무법인 해송 변호사), 황규선(강남구립무용단 단무장) 등이 선정됐다.
또한, 2018년 사업계획 및 예산, 2017 회계연도 사업실적 및 결산도 함께 보고될 예정이다. 이어 무용인들을 위해 무용 저작권 특강(강사 박주희 변호사)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2월 8일 저녁 7시 30분에 리베라호텔 제우스홀에서 진행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