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주거복지로드맵] 신혼희망타운은 어디?..수서‧위례 등 2021년 입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선도사업 8곳 5400가구 우선 추진.. 그린벨트도 해제
신혼부부 특별공급 ‘두배’로.. 청년 우대 청약통장도 신설

[뉴스핌=서영욱 기자] 서울 강남구 수서역세권과 경기 과천지식정보타운 등 전국 8곳에 2021년 입주를 목표로 신혼희망타운이 들어선다.

국토교통부는 서울 주변 그린벨트를 해제해 추가로 확보한 부지에도 신혼희망타운을 짓기로 했다. 

주거비 감당이 어려운 청년층을 위해 청약조건을 우대해주는 청약통장이 새롭게 개설되고 신혼부부만 청약 가능한 특별공급 물량이 두 배로 늘어난다. 고령층을 위해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택을 매입해 임대를 주고 매각 대금을 연금식으로 분할지급하는 '연금형 매입임대'가 도입된다. 

2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사회통합형 주거사다리 구축을 위한 주거복지 로드맵'에는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와 저소득 취약 계층의 생애 단계와 소득수준에 따라 임대주택 공급과 금융 지원 복지 서비스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수도궈 신혼희망타운 후보지 <자료=국토교통부>

우선 관심이 높은 신혼희망타운 사업 후보지역이 선정됐다. 국토부는 신혼부부를 위해 향후 5년간 신혼희망타운 총 7만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물량의 70%를 수요가 많은 수도권에 공급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우선 수도권에 ▲수서역세권(620가구) ▲위례신도시(400가구) ▲서울 양원(385가구) ▲과천지식정보타운(664가구) ▲화성 동탄2(500가구), 지방에 ▲아산탕정(1000가구) ▲완주 삼봉(890가구) ▲양산 사송(900가구)에 신혼희망타운을 조성하기로 했다. 

5359가구 규모로 내년 중 사업 승인을 완료해 오는 2019년 착공, 2021년 입주를 목표로 한다. 

서울 주변 그린벨트를 해제해 총 16만 가구 규모의 주택 용지를 확보해 이 중 4만 가구를 신혼희망타운으로 공급한다. ▲성남 금토 ▲성남 복정 ▲의왕 월암 ▲구리 갈매 ▲남양주 진접2 ▲부천 괴안 ▲부천 원종 ▲군포 대야미 ▲경산 대임 등이 대상이다. 

신호부부 공공지원 대상도 대폭 확대하고 공공임대주택 20만 가구를 공급한다. 신혼부부 임대주택 지원 자격이 5년 이내‧유자녀에서 7년 이내‧무자녀로 확대되고 예비부부도 임대주택에 지원할 수 있게 된다. 

분양주택의 신혼부부 특별공급도 2배로 늘어난다. 공공분양의 경우 기존 15%에서 30%로, 민영주택은 10%에서 20%로 신혼부부 특별공급 가구 수를 늘린다. 

◆청년 우대 청약통장 신설.. 최고 3.3%

임대주택 30만 가구는 만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층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된다. 공공임대 13만 가구, 공공지원주택 12만 가구, 대학생 기숙사 5만실 등이다. 

청년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은 여러 명이 나눠 쓰는 셰어하우스나 소호형 주거클러스터, 산업단지와 접목되는 주택, 여성 치안을 강화한 여성안심주택 등 다양한 형태로 공급된다. 

행복주택 7만 가구, 전세임대 6만 가구 등 총 13만 가구다. 행복주택은 서울 오류1동 주민센터와 신촌동 주민센터 등 노후청사를 복합 개발해 1만 가구를 공급한다. 

청년 본인 소득이 있는 경우 도시근로자 평균소득의 80% 이하, 본인 소득이 없는 경우 부모 소득이 평균소득 이하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소득활동 여부에 관계없이 만 19~39세 이하 청년 모두에게 입주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제한도 완화된다. 

청년층에 특별히 청약조건을 우대해 주는 청약통장이 내년 상반기 중 도입될 예정이다. 연간 600만원 한도로 가입기간에 따라 최고 3.3% 금리와 비과세 혜택을 제공한다. 

청년층을 위한 전월세자금 대출지원도 강화된다. 19~25세 단독세대주도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전세자금 대출이 가능하다. 

청년층 전세대출은 1인 가구 연령 제한이 25세에서 19세로 완화되고 보증금 분활상환형도 도입된다. 월세 대출도 월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한도가 늘어난다. 

신혼부부 대상 주거복지 프로그램 <자료=국토교통부>

◆고령층 위해 '연금형 매임임대'도 선보여

정부의 이번 주거복지 로드맵에는 청년과 신혼부부에 국한되지 않고 고령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연금형 매입임대'가 새롭게 도입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고령자의 주택을 매입하거나 리모델링해 청년층에게 저렴하게 임대하고 매각 대금을 연금식으로 분할 지급해 노후에 쓰도록 하는 제도다. 

이 때 자신의 집을 임대로 내놓은 노인층에는 공공임대주택이 공급된다. 사업자 선정시에는 고령자를 우선 선정하고 고령 주거급여 수급가구의 집수리를 위해 수선유지급여가 50만원씩 추가된다. 

또 복지서비스와 연계한 맞춤형 임대주택과 노후주택 리모델링‧재건축, 전에임대 등 고령가구를 위한 임대주택을 총 5만 가구를 공급한다. 

저소득층을 공공임대주택은 총 41만 가구를 공급한다. 거리로 내몰린 위기에 처한 가구에게 긴급지원주택을 제공하고 쪽방, 비닐하우스 등 비주택 거주자를 위한 주거지원 사업도 강화된다. 

우선 주거급여의 '부양 의무자 기준'을 내년 폐지한다. 현재 주거급여는 ▲본인이 중위 소득 43% 이하이면서 ▲부양 의무자(부모 또는 자녀)가 일정 소득 이하여야 받을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욱 기자(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사진
이란, 미군 F-15·A-10 잇따라 격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이란전쟁에 투입된 미군 F-15 전투기와 A-10 공격기가 3일(현지시간) 이란군의 공격으로 각각 격추됐다고 CBS 뉴스 등 복수의 미국 매체가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CBS 및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3일 미군 전투기 F-15에 이어 A-10 공격기가 이란 남서부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아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 2월28일 이란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군 군용기가 이란군 공격으로 격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락된 전투기의 조종사 3명 중 2명은 구조됐고, 1명은 실종 상태다. 미군은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 주 일대에 수색·구조용 헬기 HH-60G와 연료 공급을 위한 C-130 급유기를 투입해 1명을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헬기 2대도 이란군의 공격을 받아 일부 탑승자가 부상했지만 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란은 이날 F-15 전투기에 이어 미군의 A-10 선더볼트Ⅱ 워트호그 공격기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 섬 남단에서 격추해, 기체는 바다로 떨어졌다. 단독 탑승한 조종사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 군용기 격추가 이란과의 협상에 영향을 끼치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며 "이건 전쟁이고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 격추된 군용기 2대의 임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격추 장소로 미뤄볼 때 각각 이란 내 인프라와 호르무즈 해협 주변을 타격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시간 2026년 2월28일 이란 공습작전 (작전명 에픽 퓨리)에 투입된 미군 전투기 [사진=미 중부사령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미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 대형 교량을 공습으로 파괴한 데 이어 이란이 미국의 요구조건에 맞춰 전쟁 종식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이란 내 발전소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은 미국이 지난 1일 우방국 중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란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유예했던 이란 내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 공격 기간이 오는 6일 종료된다. 이번 사태는 전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군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300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로이터·입소스 등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27%만 이란 전쟁을 지지하고, 60%가 조속한 개입 종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