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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경영' KB금융, 유니버셜 뱅커 사관학교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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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명 대상 WM Academy로 자산관리 전문가 배출
KB디지털 ACE 아카데미로 디지털 전문가 육성

[뉴스핌=김선엽 기자] KB금융이 지속 가능한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각 종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자율적인 학습문화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자산관리 아카데미(WM Academy)를 통해 자산관리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는 한편 최근에는 ‘디지털 에이스(ACE) 인재 양성’을 위한 전사적 'KB디지털 ACE 아카데미'를 구축했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28일 KB금융에 따르면 증권 통합 이후 유니버셜 뱅킹을 지향하는 KB금융은 WM인력양성을 강화하기 위해 KB국민은행과 KB증권의 인력 양성 로드맵을 새롭게 정비했다. 은행·증권 통합 WM인력양성 프로그램인 ‘KB WM Academy’를 약 180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KB WM Academy’는 자산관리 외에 각 계열사의 문화 및 거래 고객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One-Firm Value, One-Firm Culture 연수를 통해 직원간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점에서 기존 인력양성 프로그램과 차별화된다.

이 과정을 통해 은행과 증권의 PB(Private Banker), VM(VIP Manager)은 은행과 증권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업무 이해도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비 WM인력은 체계적인 교육 및 관리를 통해 향후 글로벌 금융기관과 견주어도 손색없을 정도의 역량을 갖춘 PB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 ‘디지털 에이스(ACE) 인재 양성’을 위한 전사적 ‘KB디지털 ACE 아카데미’를 구축했다. 총 다섯 단계의 수준별 과정으로 △사전 입문 과정 △기본 과정 △실무 역량 강화 과정 △전문가 과정 △마스터 과정 등으로 구성돼있다. 'KB 단독 맞춤식 과정'과 외부 기관과 연계를 통한 ‘디지털 금융 환경’을 전사적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KB금융은 지속적인 비은행 계열사 강화를 바탕으로 그룹 시너지창출, 계열사 역량 강화 및 하이브리드형 인재 양성을 위해 2015년부터 내부 공모를 통해 계열사간 인력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 초에는 60여명의 직원이 선발되어 각 계열사로 이동해 근무하고 있으며 매년 교차 발령을 통해 현재까지 120여명의 인력이 교류 중에 있다. 이를 통해 우수 역량과 조직 내 성장비전을 겸비한 직원들이 경력개발에 있어 유용한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KB금융그룹은 은행, 증권, 손보, 카드 등 계열사 직원들로 구성된 그룹차원의 다양한 CoP(Community of Practice) 운영을 적극 지원하며 자발적인 학습 문화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글로벌 금융기관의 우수사례 연구도 활발히 병행하면서 약 2억달러 규모의 미국 발전소 인수금융 Deal 주선에 성공했다. ‘그룹 아웃바운드 채널 운영 모델’ 또한 '시너지 Cop'를 통해 연구성과를 창출하여 실제 업무에 적용된 사례다.

KB금융 관계자는 "새로운 금융 환경에 적응하고, 리딩 뱅크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인재양성을 위해 더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1등 금융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이 제일 먼저 선택하는 1등 금융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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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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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소란' 권우현 영장심사 시작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재판 등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 20일 구속 기로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이지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법정 소동 혐의를 받는 권우현 변호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권 변호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취재진을 피해 법정 안으로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한덕수 전 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권우현 변호사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6.03.20 ryuchan0925@newspim.com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김 전 장관의 변호인단 중 한 명인 권 변호사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권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 심리로 진행된 한 전 총리의 속행 공판에서 김 전 장관의 증인신문 도중 소란을 피워 감치 15일을 선고받았다. 이후 권 변호사는 같은 달 열린 감치 재판에서 "해보자는 것이냐",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봅시다"라고 발언했고, 재판부는 이를 문제 삼아 감치 5일을 추가로 내렸다. 그러나 이후 서울구치소가 인적사항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사유로 수용을 거부하면서 집행 명령이 정지됐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같은 달 법정모욕·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월 김 전 장관 변호인단인 이하상·권우현·유승수 변호사의 법정 내 품위 손상 행위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내 모욕적 발언 등을 이유로 대한변호사협회에 징계 개시를 신청했다. 변협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발언 부분에 대해서만 징계 개시를 청구하고, 법정 내 언행 등에 대해서는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보호한다는 등의 이유로 기각했다. 검찰은 변협 결정에 대해 지난 12일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3-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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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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