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열린 ‘2017 기술 컨퍼런스’에서 현대엔지니어링 엔지니어링센터장 이승철 상무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현대엔지니어링> |
[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2017 기술 컨퍼런스’을 열었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이 실제 사업을 수행하며 경험한 설계 기술과 효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17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술을 통한 더 나은 미래’란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공통세션 6개와 전문세션 23개로 구성했다.
3개의 공통세션은 ▲Ernst & Young 컨설팅 ▲The Boston Consulting Group ▲Hexagon PPM이다. 외부 강사와 함께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미래 기술 방향성 공유와 EPC 사업수행능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계와 전기·계장, 플랜트·토목, 배관, 원자력, 공정설계에 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공유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