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규희 기자] 교육부는 20일 오전 ‘수능 시행 범부처 지원 대책 및 포항 수능 시험장 운영 방안 발표’를 통해 포항 지역 수능시험장 점검 결과, 상대적으로 지진피해가 심각한 포항고, 포항장성고, 대동고, 포항여고 4곳을 대신해 포항 남부 4개 학교를 시험장으로 지정했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포항 지진과 관련해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수능을 1주일 연기해 23일에 치르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
[뉴스핌 Newspim] 김규희 기자 (Q2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