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추미애 "전술핵 재배치 주장, 미국에 전혀 안통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방미 마치고 귀국…2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강조
"펠로시 원내대표, 미 車산업 노동자 한미FTA 지지"
NYT 인터뷰 "트럼프 방한, 한미관계 개선 이끌어"

[뉴스핌=조세훈 기자] 4박6일간의 미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일 자유한국당이 도입을 주장하는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에 대해 "미국에 전혀 통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시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폴 라이언 미 하원의장은 전술핵 재배치에 대해선 전혀 동감하지 않고 있다고 분명하게 말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 귀국한 추 대표는 방미 결과에 대해 "미국 조야에 북핵위기로 고조된 한반도 상황을 잘 설명했다"며 "북한 핵과 한반도 문제 (해법)는 반드시 평화적인 방법이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협상과 관련해선 "게리 콘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한미 FTA에 대한 한국의 입장을 확실하게 전달했다"며 "미국에게도 많은 이익을 가져다 줬으며 상호 경제발전에 기여했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이어 "낸시 펠로시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는 미국 자동차산업 노동자는 한미 FTA를 지지한다고 확실하게 말했다"고 소개했다.

◆ "트럼프 대통령 방한, 한미관계 개선 기여" NYT 인터뷰

앞서 추 대표는 방미 기간인 지난 17일 미국 뉴욕타임스(NYT)와의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난 7~8일 방한에 대해 "실질적으로 한미관계의 개선을 이끌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방한을 통해 (한반도) 위기를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할 필요성을 더욱 충분히 인식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고 NYT가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에 가까운 2500만명이 비무장지대(DMZ)에서 멀지 않은 지역에 살고 있다는 것을 직접 봤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거의 70년간 전쟁과 적대로 분단된 한반도의 복잡성에 대해 새로운 이해를 하고 떠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와서 스스로 봤기 때문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쟁 이후 대한민국이 이룩한 모든 성장과 번영은 이 지역(수도권)에 집중돼 있다"면서 "전쟁이 일어나면 인명이 희생되는 것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이 이뤄온 성과가 하룻밤 사이에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북핵 위기의 평화적 해결 필요성을 역설했다.

추 대표는 북한이 내년 2월에 개막되는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기를 희망한다면서 이번 달 중국에서 열리는 세계 정당지도자 회의에 참석해서 개인적으로 북측 카운터파트를 초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국 공산당·세계 정당 고위급 회의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베이징(北京)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에 한국에서는 추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북측 인사도 참석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측이 그동안 해오던 도발을 최근 잠시 멈추고 있는 상황에 대해선 "의미 있는 것으로, 또 어떤 의미에서 북측이 긴장을 낮추기 위해 외교적 출구를 위한 길을 찾고 있을 수도 있다는 신호로 평가하고 있다"면서도 "물론 이는 저의 추정이고 희망"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세훈 기자 (askr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