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한미약품이 신약 '올리타'기 뇌 전이 비소세포폐암에도 효과가 있다는 소식에 20일 장 초반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 23분 기준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5.34%(3만원) 오른 59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한미약품은 지난 19일 자체 개발한 폐암치료제가 뇌 전이 비소세포폐암에도 효과가 있다는 임상 결과 소식을 전했다. 3세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올리타(성분 올무티닙)'의 글로벌 임상2상 연구결과를 유럽종양학회 아시아 세션에서 처음 공개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