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한미약품이 본업과 북경 한미약품 실적 개선 기대감에 지난 주(11월13일~17일)에만 11.01% 상승했다.
KB증권은 한미약품을 추천하며 "본업과 북경 한미약품 실적 개선 될 것"이라며 "파이프라인 임상 진행이 모두 정상화되면서 마일스톤 유입과 미국 국제 학회 발표와 같은 기술개발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HM15211과 HM43239등 전임상 단계에 있는 물질의 연구 개발 가속화로 새로운 신약 가치와 기술 이전 기대감이 반영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반면 현대미포조선은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이유로 대신증권의 추천을 받았으나 한 주동안 9%대로 하락하며 부진한 성적을 냈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