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IPO]메카로, 내달 코스닥 상장.."반도체 수요 꾸준..2020년까지 성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최주은 기자] “메카로의 주력 제품은 전구체와 히터블록으로 이들은 각각 케미칼과 기능성 부품 분야의 기술입니다. 전구체와 히터블록의 핵심 기술 역량을 활용해 고부가가치 분야의 신규 품목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번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메카로 이재정 대표이사는 16일 서울 여의도에서 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업 비전과 상장 이후 성장 전략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지난 2000년 설립된 메카로는 반도체 장비에 사용되는 부품과 화학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전구체와 히터블록이 있다. 현재 전구체 매출은 588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78.9%, 히터블록은 169억원으로 21.1%를 차지한다.

이재정 메카로 대표이사 <사진=메카로>

전구체는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박막 증착에 사용되는 화학물질이다. 메카로는 국내 최초로 지르코늄(Zr) 계열 전구체(ZM40) 개발 및 양산에 성공하며 설계 박막 증착, 합성 정체 및 분석 등 관련 전구체 기술 측면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다.

히터블록은 반도체 기판인 실리콘 웨이퍼에 열에너지를 균일하게 공급하는 기능성 부품이다. 특히 메탈 히터블록 분야에선 국내 1위 수준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이 대표는 “메카로의 주력제품인 전구체와 히터블록은 반도체 산업의 필수 소모품으로 경기 변동과 관련없이 수요가 꾸준히 발생한다”며 "안정적인 매출과 지속 성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17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높은 기술 완성도를 보유하고 있다”며 “안정적 품질을 통한 고객 신뢰로 진입장벽을 구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메카로는 최근 신규 아이템 확보에 나서고 있다. 고부가가치 분야인 젬 포일과 방사선 검출기 키트, 구리·인듐·갈륨·셀레늄(CIGS) 박막형 태양전지 등이다. 신규 품목 관련 매출은 내년부터 발생하며 추후 의료용, 원자력용 등 산업용 검출기 시장으로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메카로의 매출액은 지난 2006년 이후 꾸준히 증가했다. 메카로 자체 결산 기준, 올해 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757억원, 영업이익 306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매출액(481억원)과 영업이익(30억원)을 뛰어넘었다.

이 대표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오는 2020년까지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며 "추후 4차 산업혁명에 있어서도 관련 반도체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메카로는 내달 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로 총 500억~600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상장을 통해 유입된 공모 자금을 생산력 증가를 위한 공장 신축, 신규 전구체와 젬 포일, CIGS 박막형 태양전지 등 연구개발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카로의 공모 주식수는 총 200만주로, 주당 공모희망밴드는 2만5000~ 3만원이다. 오는 21~22일 수요예측을 거쳐, 27~28일 청약을 진행한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