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최수영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
[뉴스핌=이지은 기자] 소녀시대 출신 수영이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0일 에코글로벌그룹 측은 “가수 겸 배우 최수영씨와 에코글로벌그룹이 새로운 인연으로 함께 하게됐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는 물론 글로벌하게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인만큼 당사가 갖춘 폭넓은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최수영 씨의 배우 활동과 가수 활동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소속사 측은 수영의 소녀시대 활동에 대해 “오랜 기간 동안 그룹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앞으로 소녀시대의 활동에 있어 여건이 허락된다면 당사 역시 적극 지원토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0일 소녀시대 수영과 서현, 티파니는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한편 수영은 소녀시대로 지난 2007년에 데뷔했으며, 현재 MBC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