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
[뉴스핌=장주연 기자] ‘송송 커플’ 배우 송중기, 송혜교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17일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송중기, 송혜교 커플 청첩장에는 “오래전부터 기다려왔던 사람을 드디어 만났습니다. 먼 길 힘드시겠지만, 꼭 오셔서 여러분들이 걸어오셨던 인생의 지혜와 용기를 저희에게 나눠 주십시오. 여러분들께서 가르쳐 주신대로 바르게 제대로 걸어가겠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알려진 대로 오는 3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1층 영빈관에서 진행되며, 오후 4시부터 시작된다.
오는 31일 결혼하는 배우 송중기, 송혜교 커플 <사진=뉴스핌DB> |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지난해 방영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결혼을 약속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