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최태원 SK 회장의 '가치 있는 나눔' 구체화된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8일 CEO 세미나 개최, 주요 계열사 수장 모두 참석
공유 인프라 확산 및 사회적 가치 제고 구체적 논의
경영평가 항목에 추가, 세부 실행 방안 공개 전망

[뉴스핌=정광연 기자] SK그룹이 최태원 회장의 강조점인 나눔 가치와 사회적 동반성장을 구체화하는 작업에 돌입했다. 오는 18일 시작되는 CEO 세미나가 그 무대가 될 전망이다.

최 회장은 확대경영회의와 이천포럼에 이어 주요 계열사 CEO들과 머리를 맞대는 이번 자리에서 공유 인프라 확산과 사회적 가치 제고라는 두 가지 화두를 구체화시킨다는 방침이다.

SK그룹은 18일부터 20일까지 이천SKMS 연구소에서 CEO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SK㈜,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등 그룹 계열사 CEO들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CEO 세미나의 핵심 주제는 ‘공유 인프라’와 ‘사회적 가치’다. 모두 최 회장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SK그룹의 새로운 가치다. 지난해 도약을 위한 ‘딥 체인지’가 화두였다면 올해는 독자 생존이 아닌 사회와 함께하는 성장을 추구하자는 것이 최 회장의 의지다.

SK그룹은 18일부터 이천SKMS 연구소에서 CEO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최태원 회장이 강조한 공유 인프라 확산과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계열사별 실행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 6월 열린 확대경영회의에서 CEO 발표를 내용을 경청하는 최 회장의 모습. <사진=SK그룹>

특히 공유 인프라 확산과 사회적 가치 제고는 지난 6월 확대경영회의와 8월 이천포럼에서 자세히 언급됐다는 점에서 CEO 세미나는 각 계열사별 실행 전략을 세부적으로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최 회장은 6월 확대경영회의에서 “우리가 가진 각종 인프라와 경영 노하우 등 유무형의 자산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그룹은 물론 외부 협력업체 등과 함꼐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각 CEO들은 어떤 것들이 앞으로 공유인프라로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 해달라”고 지시한바 있다.

8월 이천포럼에서는 “미래에는 사회적 가치 창출이 존경받고 사랑받는 기업이 되는 원천이라 확신한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을 고민하는 변화의 선도자가 돼야 한다”며 강조했다.

무엇보다 최 회장이 CEO 경영평가 항목에 사회적 가치 창출과 공유 인프라 개념을 도입하면서 향후 이 두 가지 화두는 그룹 차원의 핵심 전략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사회적 가치 창출과 공유 인프라 확산이 기업 실적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각 CEO들의 부담은 그다지 크지 않다.

업계에서는 이번 CEO 세미나가 시기적으로 확대경영회의와 이천포럼의 연장선상에 있다는 부분을 고려, 나눔가치 및 사회적 동반 성장이라는 두 가지 목표가 구체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각 계열사별 세부 전략이 공개된 이후 이에 따른 실행 방안이 4분기부터 가시회될 것으로 보인다.

SK그룹 관계자는 “CEO 세미나는 비공개가 원칙이기 때문에 현장에서 어떤 내용의 발표가 진행될지에 대해서는 미리 언급하기 어렵다”며 “그룹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강조한 다양한 사안들이 보다 세부적으로 논의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정광연 기자(peterbreak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