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전 멤버 수영의 이적 설이 불거졌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이지은 기자] 에코글로벌 측이 소녀시대 출신 수영 계약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17일 에코글로벌그룹 측은 “먼저 계약은 사실이 아니며, 대표님과 개인적인 친분으로 미팅을 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계약과 관련하여 구체적으로 논의하거나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10일 수영, 서현, 티파니는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한편 수영은 MBC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이루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다음은 수영 계약설에 대한 에코글로벌그룹 측의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에코글로벌그룹입니다.
소녀시대 수영씨 이적과 관련하여 공식입장 전해드립니다.
먼저 계약은 사실이 아니며 대표님과의 개인적인 친분으로 미팅을 한건 사실입니다.
다만 계약과 관련하여 구체적으로 논의하거나 결정된 사항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