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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13차 미분양관리지역 22곳 지정..5곳 빠져

기사입력 : 2017년09월29일 09:59

최종수정 : 2017년09월29일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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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오찬미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가 13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22개 지역을 선정했다.

29일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HUG는 이날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수도권 6개, 지방 16개 총 22개 지역을 선정해 발표했다.

지난달 12차 미분양관리지역 27개에서 ▲경기 평택시 ▲경기 오산시 ▲광주 광산구 ▲강원 강릉시 ▲전북 군산시 5개 지역이 모니터링 기간동안 미분양 물량이 감소해 관리지역에서 빠졌다. 

제13차 미분양관리지역 <자료=HUG>

미분양관리지역은 미분양이 늘어 정부가 특별 감시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곳이다.

미분양 주택 수가 500가구 이상인 시·군·구 가운데 최근 3개월간 전월보다 미분양가구수가 50% 이상 증가한 달이 있는 지역이 대상이다. 또 미분양 가구수가 지난 1년간 월평균 미분양가구수의 2배 이상인 지역도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선정된다.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주택(분양보증 발급예정인 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을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부지를 매입(매매, 경·공매, 교환 등 일체 취득행위)하고자 하는 경우 분양보증 예비심사 대상이 된다. 예비심사를 받지 않으면 추후에 분양보증(PF보증 포함)이 거절된다.

지난 8월 말 기준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3만3196가구로 전국 미분양 주택 총 5만3130가구의 약 62%를 차지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오찬미 기자 (ohnew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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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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