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시완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김재운 인스타그램> |
[뉴스핌=장주연 기자] 군 복무 중인 배우 임시완의 근황이 공개됐다.
배우 김재운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고 싶었던 시완이! 멋지다. 군인이지만 여전한 미모. 곧 면회 가서 보자"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임시완과 영상 통화 중인 화면을 촬영한 것. 사진 속 임시완은 한 손에 전화기를 든 채 경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전히 훈훈한 외모와 환한 웃음이 눈길을 끈다.
앞서 김재운은 임시완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인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를 통해 합께 호흡을 맞췄다.
한편 임시완은 지난 7월11일 오후 경기도 양주시 육군 25사단 신병교육대 입소했다. 임시완은 21개월간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 후 오는 2019년 4월 제대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