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박지원 "안철수 대표에게 부산시장 출마하라 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바른정당과 통합·연대, 정체성 달라 할 수 없어"
"서울시장 출마 대신 고향 부산시장 출마 권유"

[뉴스핌=김신정 기자] 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가 28일 안철수 대표 당선에 대해 "당원들은 안철수 대표에게 당의 운명을 맡겨 새로운 국민의당으로 태어나라는 희망의 선택을 한 것"이라고 평가하고 "안 대표에게 서울시장이 아닌 부산시장에 나가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박 전 대표는 이날 한 라디오에 출연해 "강한 야당이 있어야 강한 대통령, 강한 정부 여당이 있을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전 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정책에 대해선 긍정적인 발언을 쏟아냈다. 박 전 대표는 "박근혜 정권과 달리 국민, 언론과 소통하며 잘 하고 있고 최저임금 대폭 인상,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탈원전 공론화 조치, 건보 적용 확대 등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좋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대통령께서 이러한 말씀을 하실 때마다 계속 20조, 30조의 예산이 소요되는 등 세금 폭탄, 건보료 폭탄, 전기 요금으로 인한 갈등도 오고 있고 특히 인사는 많은 실패를 거듭하고 있다"면서 "야당은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대안을 제시하면서 잘 할 때는 박수를 쳐주며 그물치고 기다리면 잘못한 일들이 걸려오게 된다"고 설명했다.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5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준투표를 하고 있다. /이형석 기자 leehs@

박 전 대표는 "국민의당은 20대 국회 개원 때처럼 리딩 파티 선도정당으로서 현안을 이끌어가야지 그렇게 하지 않으면 경우에 따라서는 민주당 2중대, 자유한국당 2중대 소리를 듣는다"고 지적했다.

바른정당과의 연대에 대해선 "이번 전당대회 과정에서도 저는 중립을 지키면서도 세 가지를 강조했다"며 "햇볕정책을 계승 발전시키는 정체성을 지킬 것과 우리의 정치적 홈베이스인 호남을 지키면서 전국 정당화 및 외연 확대를 할 것, 바른정당과 통합 연대는 우리와 정체성이 다르기 때문에 사안 별로 공조를 할 수 있지만 연합 및 통합을 할 수 없다는 것을 강조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바른정당과의 통합이나 연합은 정체성 문제로 인해서 하지 않고 단 공조가 필요할 때는 현안 별로 공조를 하는 것으로 정리가됐다"고 말했다.

안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설과 관련해선 "저는 안 대표가 차라리 본인의 고향이자, 성장지이고 당의 불모지인 부산시장에 출마하라고 했다"며 "서울시장이든 부산시장이든 안 대표가 당이 요구하면 어디든지 출마를 하겠다는 대국민 약속을 하고 당선됐기 때문에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는 상징적인 일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사진
이란, 미군 F-15·A-10 잇따라 격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이란전쟁에 투입된 미군 F-15 전투기와 A-10 공격기가 3일(현지시간) 이란군의 공격으로 각각 격추됐다고 CBS 뉴스 등 복수의 미국 매체가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CBS 및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3일 미군 전투기 F-15에 이어 A-10 공격기가 이란 남서부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아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 2월28일 이란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군 군용기가 이란군 공격으로 격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락된 전투기의 조종사 3명 중 2명은 구조됐고, 1명은 실종 상태다. 미군은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 주 일대에 수색·구조용 헬기 HH-60G와 연료 공급을 위한 C-130 급유기를 투입해 1명을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헬기 2대도 이란군의 공격을 받아 일부 탑승자가 부상했지만 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란은 이날 F-15 전투기에 이어 미군의 A-10 선더볼트Ⅱ 워트호그 공격기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 섬 남단에서 격추해, 기체는 바다로 떨어졌다. 단독 탑승한 조종사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 군용기 격추가 이란과의 협상에 영향을 끼치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며 "이건 전쟁이고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 격추된 군용기 2대의 임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격추 장소로 미뤄볼 때 각각 이란 내 인프라와 호르무즈 해협 주변을 타격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시간 2026년 2월28일 이란 공습작전 (작전명 에픽 퓨리)에 투입된 미군 전투기 [사진=미 중부사령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미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 대형 교량을 공습으로 파괴한 데 이어 이란이 미국의 요구조건에 맞춰 전쟁 종식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이란 내 발전소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은 미국이 지난 1일 우방국 중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란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유예했던 이란 내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 공격 기간이 오는 6일 종료된다. 이번 사태는 전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군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300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로이터·입소스 등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27%만 이란 전쟁을 지지하고, 60%가 조속한 개입 종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