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W 팬미팅이 3분 만에 1만석 전석이 매진됐다 <사진=플레디스> |
[뉴스핌=이지은 기자] 뉴이스트W 팬미팅이 오픈 3분 만에 매진됐다.
10일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지난 9일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 뉴이스트W의 팬미팅 티켓이 3분 만에 1만석 전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앞서 뉴이스트W의 ‘2017 NU'EST W FANMEETING-L.O.Λ.E & DREAM’는 티켓 오픈 전부터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폭발하며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바 있다.
특히 팬미팅 티켓을 오픈한 밤 8시에는 동시 접속자 수가 25만 명을 기록하면서 뉴이스트W의 인기를 증명해 보였다.
뉴이스트W는 이번 팬미팅 ‘러브 & 드림’은 길을 헤맬 때 소중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나침반처럼, 뉴이스트가 걸어온 길과 앞으로 걸어갈 모든 길마다 가장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러브(뉴이스트 공식 팬클럽 명)와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뉴이스트W의 팬미팅은 오는 26일, 27일 양일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