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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사, 하반기 실적 모멘텀 지속…목표주가↓"

기사입력 : 2017년08월10일 08:36

최종수정 : 2017년08월10일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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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조인영 기자] 현대차투자증권은 현대상사가 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 모멘텀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BUY, 목표주가는 기존 3만2000원에서 12.5%(4000원) 내린 2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박종렬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10일 "철강과 화학 부문은 그간 commodity 가격 약세로 수익성이 악화돼왔지만 지난 1분기를 기점으로 향후 상품가격 회복을 감안하면 수익성 개선 여지는 충분하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산업플랜트와 차량 부문도 수익성 위주의 사업전략을 유지해 향후에도 수익성 강화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예멘 내전 종료가 아직까지 불투명한 상황으로, 예멘LNG 상업생산 재개에는 보수적인 입장을 유지했다. 배당금 발생시기도 당초 예상치인 2019년을 유지했다.

올해 연결 기준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9.1%, 15.2% 늘어난 4조2375억원, 351억원으로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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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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