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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검찰총장 후보에 문무일 부산고검장 지명

기사입력 : 2017년07월04일 15:00

최종수정 : 2017년07월04일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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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광주 출신…고대 법대·사시 28회

[뉴스핌=정경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4일 문무일 부산고등검찰청장을 신임 검찰총장으로 지명했다.

문무일 부산고검장. <사진=네이버 이미지>

문무일 검찰총장 후보자는 1961년생으로, 광주 출신이다. 광주제일고를 나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사법시험 28회(사법연수원 18기)로, 대검 중수1과장과 인천·부산지검 1차장 그리고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등을 지냈다.

이후 2013년 서울서부지검장, 2015년 대전지검장을 역임하고, 2015년 12월부터 부산고검장으로 재직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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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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