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홍준표 "바른정당 지방선거 전 한국당에 흡수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혁신에는 희생 필요…외부인사 중심 혁신위원회 구성할 것"

[뉴스핌=조세훈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신임 당대표는 3일 대한민국 보수우파를 재건하는 대장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혁신위원회를 구성해 인적혁신, 조직혁신, 정책혁신의 3대 혁신을 추진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홍 신임 당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혁신에는 희생이 따른다"며 "육참골단(肉斬骨斷)의 각오로 우리 스스로를 혁신하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선 외부인사를 중심으로 당 혁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당의 환부를 도려낼 혁신위원회는 최대한 외부인사로 구성하겠다고 했다. 지난해 말 박근혜 전 대통령 제명과 관련한 결정을 뒤집기 위해 친박(친박근혜) 인사들을 임명했던 당 윤리위원회도 전원 외부인사로 구성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책임당원과 대의원 등 72.7%가 (자신을) 지지한 것은 반혁신을 하지 말라는 것"이라며 강한 개혁을 예고했다.

3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시우리 마을에서 자유한국당 제2차 전당대회 당 대표로 선출된 홍준표 대표가 만세를 부르고 있다. <사진=뉴시스>

보수 적통경쟁을 벌이는 바른정당에 대해선 지방선거 전 한국당에 흡수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홍 신임 당대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통합에 대해서도 "좌파진영은 대선 전 이야기 했듯 앞으로 통합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홍 신임 당대표가 바른정당 입당 타진을 했다고 밝힌 정병국 바른정당 전 대표에 대해선 "이미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하고 윤한홍 한국당 의원 말에서 거짓 드러났기에 용납하지 않는다. (이는) 지도자의 아량문제도 아니다"고 경고했다.

정부와 여당과의 관계설정에 대해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장외투쟁을 생각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꼭 그렇게는 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영수회담은 권위주의 정부 시대의 산물"이라며 "앞으로 영수회담을 요구하거나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을 평가해 달라는 질문엔 "지금 하는 것은 조금 이르다"며 "연말 쯤 하는 것이 옳다"고 말했다.

이어 "비정상적인 상황에서 비정상적으로 태어난 정부가 내각 구성도 못하도록 우리가 방해한다는 인상을 줘서는 안 된다"면서도 "자유대한민국의 가치를 손상시킬 우려가 있는 그런 분들이나 국가안보에 중대한 장애가 올 만한 그런 분들은 대통령께서 결심을 해주시는 게 그게 옳은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뉴스핌 Newspim] 조세훈 기자 (askr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5월 1일 '노동절' 법정 공휴일 된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공무원과 택배 기사 등에게는 휴일이 아니었던 5월 1일 노동절이 법정 공휴일이 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4일 법안소위원회를 열고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공휴일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공무원도 노동자다! 5.1. 노동절 휴무 보장하라'는 현수막이 정부세종청사 앞에 걸려있다. [사진=뉴스핌 DB]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행안위 법안1소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드디어 반쪽짜리 노동절이 온전한 노동절이 됐다"며 "아직 본회의 등이 남아 있지만, 올해부터 5월 1일 노동절에 모든 일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쉴 수 있게 되는 데 큰 걸음을 내디뎠다"고 전했다. 윤 의원은 "관련 법을 심사하는 행안위 법안1소위 위원장으로 그간 엄청나게 많은 문자 메시지 등을 받았다. 야당이 선뜻 법안 처리에 동의해 주지 않아 목소리를 높이는 일도 있었다"며 "쉽지 않은 과정이었기에, 개인적으로도 오늘 법안 처리가 더욱 뜻깊다. 일하는 사람이 제대로 대접받는 세상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동절은 지난 1994년에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법정 공휴일은 아니어서 실제 법적으로 쉴 수 있는 것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한정됐다. 이에 대표적으로 공무원 등에게는 휴일이 아니었다. 이번 공휴일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으면 올해 5월 1일 노동절부터 법상 근로자 여부와 무관하게 모든 국민이 휴일로 보낼 수 있게 된다. kimsh@newspim.com 2026-03-24 14:11
사진
뉴스핌 4월 9일 '서울이코노믹포럼' [서울=뉴스핌] 김범주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오는 4월 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4회 서울이코노믹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이재명 정부, AI 시대 신성장 동력 빌드업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AI(인공지능), 정치 정쟁 해소, 주거복지, 지방경제 등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는 여야 정치인들이 참여해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논의한다.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총 5개 세션 토론과 강연으로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의 국가 전략과 정치·사회 구조 개혁 방향을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AI 혁명 도래, 교육과 사회는 뭘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토론이 열린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하며 윤동열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AI 기술 확산이 노동시장과 교육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인재 양성 전략과 사회 제도 개편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치 정쟁에서 실용으로 대전환'을 주제로 여야 정치권 인사들이 토론에 나선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참여한다. 윤종빈 한국정치학회장이 사회자로 나선다.  해당 세션에서는 정치 양극화와 정쟁 중심 정치 구조를 넘어 경제 성장과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치 시스템의 전환 방향이 논의될 전망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주거 복지는 저출산 극복의 필수품…여야 합의로 중장기 플랜 만든다'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참여하며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주거 안정 정책이 출산율과 인구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장기적인 주거 정책 방향과 정치권 합의 가능성이 논의될 예정이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지방경제 살려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키우자' 주제로 지역균형 발전과 산업 전략을 다룬다.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이 토론에 참여하며 채지민 성신여대 지리학과 교수가 사회와 주제 발표를 맡는다. 해당 세션에서는 신내생적 산업 전략과 창업 생태계 구축을 중심으로 지방경제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 다섯 번째 세션에서는 '100년 만에 다시 엄습하는 파시즘'을 주제로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이 강연을 진행한다. 홍 의장은 글로벌 정치경제 질서 변화와 민주주의 위기, 극단주의 정치 확산이 경제와 사회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할 예정이다. 포럼은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뉴스핌은 포럼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wideopen@newspim.com 2026-03-23 11:0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