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현장 모습<사진=대한주택건설협회> |
[뉴스핌=이동훈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오는 29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2017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지원 기념식′을 공동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24주년을 맞은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유공자의 노후주택 91동을 무료로 보수해준 78개 주택건설업체에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을 전달한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무주택국가유공자 82가구에 가구당 400만∼500만원씩 총 4억원을 주택 임차 자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