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영상] 고개 숙인 BBQㆍ미스터피자 회장님..눈물의 의미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우현 미스터피자 회장 등 사과 진정성에 의문

[뉴스핌=전지현 기자] 대기업 회장님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정우현 전 미스터피자 회장과 MCM을 운영하는 성주디앤디의 김성주 전 공동 대표는 지난 26일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앞서 지난 9일에는 치킨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전 대표가 홈페이지를 통해 사퇴 의사를, 이성락 BBQ 전 사장은 취임 3주만에 사임했죠.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역시 고초를 겪고 있습니다. 바로 아들에 대한 편법승계 의혹 때문인데요. 김 회장은 지난 22일 기자들 앞에 나서 "굉장히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구설수에 휘말린 회장·대표들은 결국 사퇴 혹은 대국민 사과를 선택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여론의 시선은 어떨까요.

정우현 회장의 경우 기자들 앞에서 보인 행동이 의구심을 낳고 있는데요. 정 회장은 20초간 고개숙여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울먹이는 모습 등이 연출된 것 아니냐는 데 더해 정회장이 1년 전에도 대국민 사과를 했다는 점에서 그의 진실성에 의무부호를 낳고 있죠.

정우현 회장[미스터피자 홈페이지 캡처]

김성주 mcm 대표 역시 사임의 시기가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돌입과 겹쳐 앞으로 발생할 지 모르는 공정위 직접 조사를 피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일고 있습니다.

치킨업계 두 수장 최호식 대표와 이성락 전 사장은 자리에서 물러난 뒤에도 각각 성추문 자체에 대해선 강한 부인을 한다는 점과 치킨 가격 인상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처사라는 비난이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김홍국 회장은 기업규모가 갑자기 커진데 따른 오해일뿐 '억울하다'는 일관된 입장을 펼쳐 세간의 시선이 여전히 냉담하기만 합니다. 

회장님들이 몸을 낮추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감히 말하건데, 소비자들의 눈치를 살피며 일순간 여론의 시선을 피해가는 방식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 듯 보입니다. 소비자들이 점점 똑똑해지고 있어서입니다.

기업을 키워준 진정한 부모가 소비자임을 깨닫고 한껏 몸을 낮춘 기업의 수장들이 진정으로 구태의연한 경영현실을 바꿔주길 바랍니다. 한번 등돌린 소비자는 쉽게 돌아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츠베레프, 첫 메이저 우승컵 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가 마침내 메이저 무관의 잔혹사를 끊어냈다. 세 차례 결승 좌절의 눈물을 흘렸던 그가 네 번째 도전 만에 생애 첫 그랜드슬램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츠베레프는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플라비오 코볼리(14위·이탈리아)와 4시간 16분의 혈투를 벌였다. 결과는 세트 스코어 3-2(6-1 4-6 6-4 6-7<5-7> 6-1) 완승이었다. 통산 125번째 메이저 본선 무대에서 거둔 결실이자 우승 상금 280만 유로(약 50억원)를 거머쥔 순간이었다. 메이저 우승 없이 가장 많은 승리를 쌓은 선수라는 꼬리표도 깨끗이 떼어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츠베레프가 7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코볼리를 물리치자 코트에 누워 감격해 하고 있다. 2026.6.8 psoq1337@newspim.com 그동안 롤랑가로스는 츠베레프에게 눈물과 상처의 무대였다. 2022년 라파엘 나달과의 준결승 당시 인대 7개 파열과 골절이라는 끔찍한 발목 부상으로 코트를 떠났다. 재기에 성공한 뒤에도 결승 문턱은 높았다. 2020년 US오픈, 2024년 프랑스오픈, 2025년 호주오픈에서 모두 준우승에 머물렀다. 특히 지난해 이곳 결승에서는 얀니크 신네르에게 풀세트 접전 끝에 뼈아픈 역전패를 당하기도 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츠베레프가 7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승리한 뒤 반려견들과 형 미샤 츠베레프(왼쪽), 아버지 알렉산더 츠베레프 시니어, 어머니 이리나 즈베레바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6.8 psoq1337@newspim.com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츠베레프가 7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롤랑 가로스 스태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6.8 psoq1337@newspim.com 츠베레프는 1세트를 6-1로 손쉽게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생애 첫 메이저 결승에 오른 코볼리의 반격에 2세트와 4세트를 내주며 승부는 마지막 5세트로 흘렀다. 과거의 트라우마가 덮쳐올 법한 위기였지만 츠베레프는 단단했다. 강력한 서브와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코볼리의 서브 게임을 두 차례나 브레이크하며 흐름을 완벽히 지배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코볼리가 7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패한 뒤 시상식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6.8 psoq1337@newspim.com 돌풍을 일으킨 코볼리도 시상식에서 "누가 이 우승을 더 받을 자격이 있느냐고 묻는다면 언제나 당신이라고 답할 것"이라며 츠베레프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건넸다. 2014년 주니어 세계랭킹 1위, 2021년 도쿄 올림픽 금메달을 거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198cm의 거구는 큰 부상을 이겨내고 진정한 챔피언으로 우뚝 섰다. 츠베레프는 "크게 다친 적도 있고 힘든 시간도 보냈지만 결국 메이저 대회 챔피언이 됐다"며 롤랑가로스 한가운데서 포효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8 06: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