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 투시도<자료=포스코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포스코건설은 오는 30일 인천시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6·8공구) M1블록에서 ‘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49층, 12개동, 총 3472가구다. 아파트⋅아파텔⋅투룸형오피스텔⋅상업시설로 이뤄진 매머드급 복합주거단지다. 아파트는 전용 84~95㎡ 2230가구, 아파텔⋅투룸형 오피스텔은 전용 29~84㎡ 1242실로 꾸며진다.
단지 옆 송도6교(가칭)를 이용해 인천발 KTX출발역인 KTX송도역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2021년 개통 예정인 KTX송도역은 쇼핑·업무·숙박시설과 정류장·주차장을 갖춘 복합환승센터로 개발된다. 인천국제공항와 제2외곽순환도로(일부개통), 제2,3경인고속도로 등도 접근하기 쉽다.
단지 내 지상 1~2층에 연면적 1만5600㎡의 상가가 들어선다. 랜드마크시티 중심상업지구는 걸어서 5분 거리다. 코스트코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트리플스트리트, 롯데몰(2019년), 신세계 복합몰(2020년), 이랜드몰(2020년)이 주변에 있다.
송도동 10-8번지에 견본주택이 있다. 2020년 8월 입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