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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벨라앤유가 신개념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오는 23일 개최한다. <사진=라벨라오페라단> |
[뉴스핌=이지은 기자] 젊은 성악가들이 힘을 모은 신개념 오페라 갈라 콘서트가 열린다.
라벨라오페라단의 오페라 스튜디오에서 젊은 성악가들이 함께 뜻을 모아 창단한 ‘라벨라앤유’가 오는 23일 신개념 오페라 갈라 콘서트 ‘아름다운 음악 그리고 당신’을 개최한다. ‘라벨라앤유’는 아름다운 음악을 당신과 함께라는 의미다.
이번 갈라 콘서트는 관객들이 쉽고 재밌게 관람할 수 있도록 라벨라앤유가 직접 제작했으며, 모차르트부터 푸치니까지 다양한 오페라 레퍼토리를 라디오 형식을 통해 재미있는 사연으로 소개하는 오페라 콘서트다.
이같은 신개념 갈라 콘서트는 관객들이 오페라 공연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라벨라앤유의 오페라 갈라 콘서트 ‘아름다운 음악 그리고 당신’은 오는 23일 저녁 8시 총신대 신관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실력있는 젊은 성악가 김하늘 정곤아 유지은 박효주 석수빈 박소아 최은혜 이용 이현재 양석진 총 10명으로 구성되어있는 라벨라앤유의 ‘아름다운 음악 그리고 당신’ 공연 연출은 이효석, 피아노는 홍예은이 맡았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