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사업 기공식 10주년을 맞았다.
13일 행복청에 따르면 오는 7월 이후 개최 예정인행복도시 착공 10주년 기념행사에 앞서 미래 도시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사전행사를 성료했다.
사전 행사는 ▲'행복도시의 미래' 그리기 대회(5월1일∼5월8일) 및 교육시설 공모전·전시회(5월19일∼6월3일) ▲글로벌 종합건설사업관리 학술토론회(5월18일) ▲행복도시의 지속가능한 공원녹지체계 개발을 위한 학술토론회(6월1일) ▲행복도시 착공10주년 교통SOC 4대학회 연합 학술토론회(6월8일) ▲건축 특화방안 논의를 위한 행복청-한국건축학회 공동 학술세미나(6월12일) 총 5개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10년 동안 행복도시를 건설하면서 국가균형발전의 가능성을 확인한 것이 가장 큰 성과"라며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사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