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앞머리 모양이 문장부호 ‘쉼표’를 닮았다고 해서 지어진 일명 ‘쉼표머리’가 스타들 사이에서 인기다.
쉼표머리로 멋을 낸 박보검, 강동원, 유승호, 공유, 이동욱 <사진=뉴스핌 DB, 뉴시스, 무한도전 캡처> |
지난해부터 시작된 쉼표머리 유행의 발원지는 박보검. 박보검 외에도 강동원, 유승호, tvN ‘도깨비’ 공유, 이동욱 등이 심표머리를 하고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올해도 그 인기는 여전. 이동국 선수네 ‘오둥이’ 막내 대박이, ‘B1A4’ 리더 진영, ‘뇌섹남’ 박경, ‘프로듀스 101’ 화제의 인물 옹성우까지 쉼표머리를 따라하며 스스로 '대세'임을 인증하고 있다.
쉼표머리를 한 전효성, 태연 <사진=전효성, 태연 인스타그램> |
쉼표머리를 한 여자 스타들도 눈길을 끈다. ‘시크릿’ 전효성, ‘소녀시대’ 태연 등은 각기 다른 분위기의 쉼표머리를 연출, 자신만의 매력을 어필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