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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가구 증가 속 사과만큼 작아진 '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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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블랙망고·애플수박 선보여
고품질 소과종 과일 수요 증가에 ‘블랙망고 수박’ 150톤 물량 확보

[뉴스핌=이에라 기자] 여름철 과일의 왕자 '수박'이 진화하고 있다. 1~2인 가구가 국내 절반을 넘어선 가운데 크기가 사과처럼 작은 수박 등 특화 수박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이마트에 따르면 일반 수박의 절반 크기인 '블랙망고 수박'과 '애플수박' 등이 판매되고 있다.

블랙망고 수박은 속은 노랗고 겉은 검정색이다.

이마트가 부여, 세종, 고창일대의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단독 운영하는 상품이다. 1~2인이 먹기 좋은 2~4kg 크기에 맞춰 개발된 종자다. 과육이 치밀하고 단단해 당도도 12브릭스 이상이다. 일반 수박이 6~8kg인 것을 감안하면 절반 크기다.

지난해 첫 선보인 블랙망고 수박은 올해 여름 150만톤까지 물량을 확대했다.

애플수박은 블랙망고보다 크기가 더 작다. 무게는 1~1.2kg으로 사과만하다. 논산, 진주가 주산지다. 일반적으로 애플 수박의 당도는 8~11브릭스인데, 이마트는 당도가 11브릭스 이상인 고당도 수박만을 선별해 판매하고 있다.

이마트는 크기 뿐만 아니라 당도가 일반수박 보다 높은 고당도 수박의 판매 비중도 늘려가는 중이다.

대표 고강도 수박인 13브릭스 이상의 고당도에 씨가 없어 먹기 좋은 흑피수박과 원조 이색 컬러 수박인 망고수박 등 이색 수박 물량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마트에서 전체 수박 매출 중 특화수박의 차지 비중은 지난해 5~8월 13.1%로 전년 같은 기간 9.6% 대비 뛰었다. 올해는 20% 수준까지 뛸 것으로 전망된다.

이마트는 오는 18일부터 1주일간 일반 수박의 절반크기인 ‘블랙망고 수박’을 최대 15% 할인하고, 이마트e카드로 구매 시 3000원 추가 할인할 예정이다.

전진복 이마트 수박 바이어는 “최근 트렌드 변화로 여름철 대표과일인 수박도 고품질 소과종의 수요가 증가하여 농가와 협력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며“블랙망고 수박은 1~2인 가구에 적합한 크기에 당도도 높아 통해 맛 좋은 수박을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이마트 제공>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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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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