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이통3사 번호이동 재개...첫날 SKT만 3994명 가입자 뺏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상 영업 재개 첫 날 총 2만6528건 번호이동
LGU+ 2466명, KT 1528명 확보

[ 뉴스핌=심지혜 기자 ] SK텔레콤 전산 개편으로 지난 12일부터 중단됐던 번호이동이 15일 정오부터 재개됐다. 사흘간 이통3사 모두 번호이동 가입자를 받지 않았지만 정상 영업 재개 첫 날 결과는 SK텔레콤만 3994명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15일 정오부터 마감 시간인 오후 8시까지 발생된 총 번호이동 건수는 2만6528건으로 집계됐다. 일평균 시장 과열 기준인 2만4000여 건 보다 많지만, 지난 3일 동안 번호이동이 불가능했던 것을 고려하면 과열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이통3사 모두 동시에 번호이동 가입자를 받지 않았지만 이날 SK텔레콤은 3994명을 경쟁사에 뺏겼다. 반면 LG유플러스와 KT는 각각 2466명과 1528명을 확보했다.

지난 12일부터 시작한 전산 개편으로 사실상 정상 영업이 불가능하자 SK텔레콤 일부 대리점들은 문을 닫았다. <사진=심지혜 기자>

SK텔레콤은 지난 사흘 동안 전산 개편을 개편하면서 사실상 모든 업무를 중단했다. 일선 대리점 대부분은 대고객 서비스가 어려워 자율적으로 문을 닫았다.

이와 달리 KT와 LG유플러스는 번호이동 가입자만 받지 않았을 뿐 정상적으로 영업했다.

때문에 번호이동 대기수요를 받기 어려웠다. 또한 15일 정상 영업을 재개했음에도 유통점에서는 새로운 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해 원활한 개통 작업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중단 기간 동안 불법 보조금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갤럭시S8인 G6, 아이폰7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불법 보조금이 지급됐다는 것이다. 

이동통신 업계 한 관계자는 "평소 전산 휴무일 이튿날 번호이동 건수가 2만대 안팎이라는 점과 사흘간 쌓인 번호이동 개통 물량이 한꺼번에 밀렸다는 것을 고려하면 시장 과열이 발생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다만 일부 온·오프라인 유통점에서 과다한 판매 장려금이 발생, 불법 보조금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전산 시스탬 개편을 이유로 지난 12일 오후 8시부터 15일 정오까지 신규가입, 기기변경, 번호이동 등의 업무를 중단했다.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