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개봉하는 영화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2'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
[뉴스핌=정상호 기자] 돌아온 마블 우주SF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2'의 예매율이 개봉 전날 50%에 육박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5월 황금연휴가 시작된 1일 오후 1시 현재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2'는 예매율 41.8%를 기록했다.
3일 개봉을 앞둔 '보안관'은 예매율 8%대로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2'에 한참 못 미쳤다.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2'는 한층 많아진 볼거리와 스타로드(퀼)의 가족사 등 드라마가 추가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2'는 특히 전작의 악역 네뷸라의 분량이 늘고 새로운 빌런의 등장이 예고돼 주목 받고 있다.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3'와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와 연관된 스토리도 공개돼 마블 팬들을 설레게 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