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대선 토론] "보수 가짜안보","DJ·盧 대북송금 탓" .."여야 모두 책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북한 핵실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배치, 전술핵 도입 공방 벌여

[뉴스핌=조세훈 기자] 5명의 대선후보들은 25일 JTBC·중앙일보·한국정치학회 공동주최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북한 핵실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배치, 전술핵 도입 등의 문제를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안철수 국민의당, 심상정 정의당,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가 25일 오후 경기도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이명박, 박근혜 정부는 참담하게 안보에 실패했다. 안보 무능 정권이었다"며 "그 점에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와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안보를 말할 자격이 없다. 가짜안보 세력"이라고 비판했다.

문 후보는 사드 배치와 관련 "다음 정부의 북핵 폐기 카드, 중국의 북핵폐기 공조 카드가 어디 있겠냐"며 "그러한 권한을 가져야 북핵 문제도 중국과 해결할 수 있다"고 대답했다. 전술핵 문제에 대해선 "미국이 전술핵을 안 된다고 강력하게 반대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구 주장해 들여오겠다는 것이냐”고 지적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지금의 핵 위기는 김대중·노무현 정부때 70억달러 이상을 북에 퍼줘서 생긴 것"이라며 "북한이 그동안 돈을 축적해서 만든 것을 왜 그런 탓을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북핵을 외교로 억제 못 한 게 20년”이라며 “북한 핵기술만 발전했다. 이제 핵균형을 이뤄야 한다"고 전술핵 배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사실은 지난 세월 동안 대북관계 악화에는 여야 모두 다 책임 있다. 특히, 여기 있는 분들이 정말 중요한 자리에 있을 때 계속 지속해서 악화해왔다"며 "우선 거기에 대해 책임지고 사과부터 하는 것이 도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 후보는 사드 배치에 관해 "당론이 (사드배치 찬성으로) 변경됐다"며 "국민의당은 저를 중심으로 일치된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국회 국방위원장을 지낸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는 강경론을 펼쳤다. 유 후보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에 대해 분명히 짚어야 한다"며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 받은 돈으로 북한이 1차 핵실험을 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 지금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이렇게 심각할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2개다"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등으로 막는 것, 미국이 한참 지나 핵 보복 공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 전술핵을 한반도에 갖고 있으면 북한이 우리한테 핵 공격하면 반드시 즉각 핵 공격당한다는 두려움 갖게 된다"며 전술핵 도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보수는 안보를 늘 정치와 정권 안정에 이용했다"며 "그동안 보수가 주창한 안보 제일주의는 가짜 안보"라며 보수 진영을 비판했다. 그러면서 " “우리 외교의 가장 큰 문제는 한반도 안보를 논의하는 테이블에 정작 우리가 앉을 의자가 없다는 점”이라며 “미국과도 대등한 협상을 할 수 있는 한미동맹 관계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세훈 기자 (askr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