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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미사일 시위..美 언론 “북한, 미사일 개발 포기 안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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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 발사 실패...외신, 미사일 발사 보다 열병식서 과시한 北 군사력 주목해야

[뉴스핌=김기락 기자] 16일 아침 북한의 미사일 발사 시도에 대해 미국 현지 언론들은 “미국을 향한 북한의 미사일 개발 포기 의지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지적했다.

이날 미사일 발사 후, 청와대는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했으며 외교부는 북한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오전 6시 20분께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1발의 불상 미사일 발사를 시도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합참은 “실패한 미사일의 기종 등 세부 내용은 분석 중”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태평양 함대사령부도 북한의 미사일 발사 시도를 확인하고 “미사일은 거의 발사 직후 폭발했다”고 말했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관련 결의를 또다시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며 “한반도 및 국제사회 전체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엄중한 위협”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언론들은 이번 미사일 발사에 한반도의 긴장도가 높아질 수 있으나 지난 15일 태양절 열병식에서 북한이 과시한 군사력을 더욱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뉴시스>

뉴욕타임스는 “태양절 열병식에서 북한은 여러가지 무기를 공개했다”며 “이는 미국에게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이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워싱턴포스트도 “지난 토요일의 열병식은 북한이 미국을 타깃으로 하는 미사일 개발을 그만둘 의지가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제임스 마틴 핵무기확산방지 연구센터의 제프리 루이스 동아시아 국장은 WP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한국과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까지 위협할 수 있는 무기를 진지하게 개발하고 있다”면서 “김정은이 이를 위해 여러가지 무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음을 (열병식에서) 확인한 것”이라고 평했다.

그런가 하면, WP온라인판은 지난 14일(현지시각)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을 핵개발 계획 포기 협상에 복귀시키기 위해 경제제재와 외교적 수단을 중심으로 해서 ‘최고의 압박과 개입’을 새로운 대북전략으로 수립했다고 보도했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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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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