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맞이 정기 세일 '렛츠 고 그린'…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 증정
[뉴스핌=한태희 기자] 까사미아는 오는 16일까지 생활소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일은 4월 봄 맞이 행사다. 가구는 물론이고 집 꾸미기 소품을 할인 판매한다. 예비 신혼부부에게 인기인 밀튼 침실 가구 시리즈 등을 20% 할인한다. 까사미아 베스트셀러인 '그린랜드' 시리즈 모든 품목도 20% 깎아서 판다.
정기 세일 기간 매장 방문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흙에 꽂으면 새싹이 나는 '씨드스틱'을 준다. 10만원 이상 사면 구매 금액에 따라 테이블 램프 등도 선물한다.
유병직 까사미아 마케팅전략 팀장은 "최근 삶의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와 봄을 맞아 집안 분위기를 새롭게 바꿔보고자 하는 고객 요구를 만족시키고자 이번 정기세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사진=까사미아>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