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티아울렛 이어 두 번째 아울렛 진출
이케아ㆍ코스트코 인접 쇼핑 시너지 효과 기대
[뉴스핌=이에라 기자] 락앤락이 지난 24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광명점에 입점했다.
이번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 입점은 3월 초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 이은 두번째 아울렛 진출이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광명점은 이케아 광명점과 함께 쇼핑의 메카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락앤락은 이번 오픈을 계기로 경기남부 수도권 고객층 확보에 더욱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락앤락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은 약 75평에 달하는 규모로 밀폐용기와 쿡웨어∙보온∙수납∙야외용품 등 약 2000여가지에 달하는 락앤락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그 중에서시작한 락앤락 쿡웨어는 실용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겸비해 실속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종원 웍으로도 유명한 ‘락앤락 하드앤라이트’를 비롯, 최근 세계적 디자인상을 휩쓸며 많은 주목을 받았던 ‘미니멀 시리즈’ 등이 모두 판매된다.
가성비를 중시하는 사회 트렌드를 반영한 균일가 브랜드(P&Q)존을 별도로 마련, 주방생활용품부터 각종 편의용품 등을 마련했다.
김연진 락앤락 국내영업1본부 이사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광명점은 주변에 이케아, 코스트코와도 인접해 있어 유동인구가 많고, 고객 접근성을 확보하기에 최적인 곳”이라며 “패션, 가구, 리빙, 식품 등 모든 쇼핑을 한 지역에서 편리하게 이룰 수 있어 상호간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락앤락은 이번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광명점 입점을 기념해, 오는 4월 3일 1만원 이상 구매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락앤락 물병세척솔을 증정한다. 락앤락 온∙오프라인 동시세일 행사도 진행중으로, 락앤락의 다양한 제품들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락앤락 롯데아울렛 광명점 <사진=락앤락 제공>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