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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CJ그룹

기사입력 : 2017년03월06일 10:19

최종수정 : 2017년03월06일 10:19

[뉴스핌=전지현 기자] 

◇CJ주식회사 승진

▲김재홍 재경실장 부사장 대우
▲정길근 커뮤니케이션실 부실장 부사장 대우
▲김진용 인재원 인재육성담당 상무
▲이우진 전략1실 식품&식품서비스담당 상무대우
▲이종화 재경실 상무대우
▲전형배 감사실 상무대우
▲최성욱 비서실장 상무대우
▲이현경 비서실 상무대우
▲이종민 미래경영연구원 산업2담당 상무대우
▲민영상 미래경영연구원 상무대우
▲김우진 커뮤니케이션실 상무대우

◇CJ제일제당 승진

▲임상엽 경영지원실장 부사장대우
▲신종환 재무담당 상무
▲윤석환 PI TF 상무
▲장재호 통합연구소 R&D기획담당 상무
▲이태기 생물자원)인니담당 상무
▲김선강 생물자원)베트남담당 상무
▲강민수 식품)생산기지TF 상무대우
▲김수철 소재)곡물사업담당 상무대우
▲강연중 식품)사업관리담당 상무대우
▲윤효정 식품연구소)신선식품센터장 상무대우
▲송수용 식품)서울SU장 상무대우
▲최임재 경영관리담당 상무대우
▲강진희 인사담당 상무대우
▲이효희 홍콩법인 상무대우

◇CJ헬스케어 승진

▲김경엽 경원SU장 상무
▲이동억 생물의약센터장 상무

◇CJ대한통운 승진

▲정준교 경영지원실장 부사장대우
▲정태영 TES전략실장 부사장대우
▲윤도선 중국본부장 부사장대우
▲권호생 CL1본부 영업1담당 상무
▲최우석 택배)사업기획담당 상무
▲한백수 포워딩본부장 상무
▲박응호 프로젝트본부장 상무
▲백재민 재무담당 상무대우
▲김한규 안전·인프라담당 상무대우
▲윤진 CL사업기획담당 상무대우
▲양천규 CL1본부 중부사업담당 상무대우
▲박대우 CL2본부 영업3담당 상무대우
▲조영기 택배)북서울사업담당 상무대우
▲김상국 해외본부)사업담당 상무대우
▲이의성 말레이시아담당 상무대우

◇CJ건설 승진
▲안명훈 리조트본부장 부사장대우
▲장석원 제주나인브릿지총지배인 상무대우

◇CJ푸드빌 승진

▲배은 경영지원실장 상무
▲곽규도 중국법인장 상무
▲김찬호 투썸본부장 상무대우

◇CJ프레시웨이 승진

▲이승화 전략기획실장 상무대우

◇CJ오쇼핑 승진

▲엄주환 SCJ법인장 상무

◇CJ올리브네트웍스 승진

▲이병록 올리브영)경영지원담당 상무
▲이선정 올리브영)H&B사업부장 상무대우

◇CJ E&M 승진

▲김종선 미디어)매체사업본부장 상무
▲김진규 메조미디어 상무
▲서현동 글로벌사업담당 상무
▲김민규 전략지원담당 상무
▲정형진 음악사업본부장 상무대우
▲김철연 미디어)사업전략담당 상무대우
▲김석현 미디어)기획제작총괄CP 상무대우
▲노선국 인사담당 상무대우
▲이중원 재무담당 상무대우

◇해외본사/지역본부 승진

▲서성엽 미국지역본부 공동본부장 상무
▲김원상 동남아본사 경영관리담당 상무
▲안상만 일본지역본부장 상무
▲장쿼진 중국본사 상무
▲정종환 미국지역본부 공동본부장 상무대우
▲이경후 미국지역본부 통합마케팅팀장 상무대우

◇CJ CGV 승진

▲정종민 마케팅담당 상무대우

◇CJ헬로비전 승진

▲남병수 경영지원담당 상무대우
▲우영상 남부사업본부장 상무대우

◇CJ파워캐스트 승진

▲이명형 광고사업본부장 상무대우

◇CJ주식회사 위촉변경

▲하용수 전략2실장 상무
▲문병선 감사실장 상무
▲황인규 법무실 Compliance담당 상무
▲양종윤 법무실 법무담당 상무
▲김승규 인사지원실 인사1담당 상무
▲백승훈 미래경영연구원 상무
▲이동현 전략2실 기획2담당 상무대우
▲김준현 재경실 상무대우

◇CJ제일제당 위촉변경

▲박정훈 전략기획실장 부사장대우
▲김근영 생산총괄 부사장대우
▲이성수 소재)운영본부장 부사장대우
▲임승호 BIO)생산본부장 상무
▲이동박 BIO)사업관리담당 상무
▲김소영 BIO)Metabolic Eng센터장 상무
▲양영렬 BIO)기술연구소 상무
▲김일환 BIO)컬티공장장 상무
▲지석우 생물자원)마케팅담당 兼 연구소장 상무
▲박찬두 생물자원)중국담당 상무
▲송정호 소재)사업관리담당 상무
▲김병규 식품)중국사업담당 상무
▲이상구 식품)영업본부장 상무
▲임영청 식품)하나로SU장 상무
▲장영석 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

◇CJ헬스케어 위촉변경

▲김병문 R&D·사업개발본부장 사장대우
▲문병석 연구소장 사장대우
▲박정원 H&B사업담당 상무
▲지헌종 영업본부장 상무

◇CJ오쇼핑 위촉변경

▲강철구 글로벌지원담당 상무
▲김경연 New Product TF 상무대우

◇CJ대한통운 위촉변경

▲백유택 택배)동서울사업담당 상무
▲이은선 포워딩본부 사업1담당 상무
▲김석수 CL1본부 영남사업담당 상무대우
▲차화선 TES전략실 상무대우
▲김태승 택배)서서울사업담당 상무대우
▲이진욱 포워딩본부 사업지원담당 상무대우

◇CJ올리브네트웍스 위촉변경

▲김현준 IT)미래성장추진실장 부사장
▲이인수 올리브영)상품본부장 부사장 대우
▲선보경 올리브영)브랜드사업부장 상무
▲윤미정 IT)CJ ONE담당 상무대우
▲이찬 IT)정보보안담당 상무대우

◇CJ CGV 위촉변경

▲정성필 국내사업본부장 상무
▲장경순 중국법인장 상무대우

◇CJ헬로비전 위촉변경

▲성용준 성장전략지원TF 부사장대우
▲이영국 마케팅담당 상무
▲김영흥 영업총괄 상무
▲노성철 경원사업본부장 상무대우

◇CJ건설 위촉변경

▲홍성태 영업본부장 상무대우

◇해외본사/지역본부 위촉변경

▲김진현 제일제당 소재사업부문장 兼 동남아본사 대표(상무대우)
▲김장훈 중국본사)사업지원담당 상무대우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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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3남' 김동선 경영 검증 시험대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부사장이 이끄는 한화갤러리아의 백화점 업계 존재감이 흐려지고 있다. 백화점 시장 점유율도 6%대로 내려앉았으며, 수익성도 악화되면서다.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이 부사장직에 오른 지 만 1년 만에 거둔 성과가 미흡하자 책임론이 부상하고 있다. 경쟁사들이 본업 경쟁력 강화를 앞세우며 간판을 교체하고 대대적인 리뉴얼을 꾀하는 사이에, 갤러리아는 유통업과 다소 동떨어진 신사업인 식품에 집중한 영향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김 부사장은 명품 강화와 백화점과 호텔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 두 가지로 본업 반등을 꾀하고 있다.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 [사진=한화갤러리아] ◆김동선 부사장 취임 1년...그룹 존재감은 UP 26일 업계에 따르면 김동선 미래비전총괄이 올해 11월로 부사장직에 오른 지 만 1년이 지났다. 현재 김동선 부사장은 한화갤러리아를 비롯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로보틱스, 한화모멘텀,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 미래비전총괄과 함께 ㈜한화 건설부문 해외사업본부장을 겸임하고 있다. 이로써 김 부사장은 한화그룹 내 총 6개 계열사의 미등기 임원에 이름을 올린 상황이다. 김 부사장이 지난 2020년 한화에너지 글로벌전략담당 상무보로 입사해 본격적으로 경영 수업을 시작한 지 4년여 만의 일이다. 그는 그간 그룹 내에서 입지를 다져오면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2022년 갤러리아부문 전략부문장 전무에 선임됐으며, 이듬해 3월 한화갤러리아가 한화솔루션으로부터 독립법인으로 분사하며 그룹 내 영향력을 키웠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경영 승계 과정에서 유통·서비스부문을 김동선 부사장에게 물려주겠다는 의중이 반영된 결과다. 한화갤러리아 지분도 올해 대폭 늘렸다. 한화갤러리아는 김 부사장이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11일까지 20일간 진행된 공개매수를 통해 2816만4783주를 확보했다. 이로써 김 부사장의 보유 지분은 기존 2.32%에서 16.85%로 높아져 2대 주주로 올라섰다. 1대 주주는 36.31%를 보유한 ㈜한화이고, 3대 주주는 한화솔루션으로 1.39%의 지분을 갖고 있다. 서울 압구정동에 있는 갤러리아 명품관 외관 전경. [사진=한화갤러리아] ◆신사업 집중에 본업 경쟁력 약화 김 부사장 개인적으로는 그룹 안에서 존재감이 뚜렷해졌지만, 내실 경영엔 부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본업인 백화점 사업은 오히려 퇴보하며 김 부사장의 경영 능력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최근 1년 사이에 주력 사업인 백화점의 사업 경쟁력은 약화했다. 한화갤러리아의 시장 점유율은 2022년 7.8%에서 2023년 6.8%, 올해 3분기에는 6.4%를 기록하며 꾸준히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실적도 뒷걸음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매출 역성장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한화갤러리아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14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했고, 19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지난 2분기 영업손실 45억 원에 이어 3분기까지 2개 분기 연속으로 적자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호텔 사업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올해 1~3분기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리조트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4%가량 줄어든 4182억 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54억 원으로 전년 동기(179억 원) 대비 3분의 1 수준에 그쳤다. 다만 김동선 부사장이 역점적으로 추진했던 파이브가이즈는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신사업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이다. 파이브가이즈 운영사인 에프지코리아 등 식음료 부문 매출은 3분기 기준 370억 원으로 지난해 말(104억 원) 대비 3배 이상 뛰었다. 그러나 식음료 부문 매출 비중이 3분기 기준 전체의 9.4%대로 크지 않은 만큼 한화갤러리아 성장을 이끌기엔 역부족이다. 백화점 매출 비중은 90.6%에 달한다. 본업 경쟁력 약화에 대한 우려가 쏟아지는 이유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에 오픈하는 에르메스 매장 전경. [사진=한화갤러리아] ◆본업으로 다시 눈 돌리는 김동선 이에 한화갤러리아는 계열사 간 시너지 극대화로 승부수를 띄운 모습이다. 한화 유통·서비스 부문(한화갤러리아,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은 포인트 교차 사용 제도를 시행하며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번 개편으로 백화점과 갤러리아몰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G포인트'를 한화리조트를 비롯해 호텔 사업장과 골프장, 아쿠아플라넷 등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H-라이브 클럽' 포인트 역시 갤러리아백화점 등 한화갤러리아의 사업장까지 사용처를 확대한다. 지난달에는 통합 유니폼을 도입하며 브랜드 통일성을 강화했다. 통합 유니폼 도입은 각사 모두 10년 넘게 사용한 유니폼을 교체하며 브랜드 통일성을 확보하고 고객 인지도 제고의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최근 발표한 '명품관 리뉴얼' 계획 역시 수익성 반등을 위한 자구책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압구정동 명품관 웨스트관을 내년 하반기까지 리뉴얼해 이스트관과 마찬가지로 럭셔리 공간을 넓힐 방침이다. 컨템포러리 브랜드 위주로 이스트(EAST)에 비해 상대적으로 명품 브랜드가 적었던 웨스트(WEST) 공간을 대폭 리뉴얼한다는 구상이다. '갤러리아=명품'이라는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해 백화점 큰손인 VIP들을 잡아 실적 개선을 이루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김 부사장은 미래비전총괄로서 단순 신사업을 넘어 향후 회사를 이끌 새로운 청사진을 그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가시적 성과를 낸 파이브가이즈 등 식음료 부문은 물론, 본업인 백화점, 호텔 등을 포함해 향후 다양한 사업군에서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rd@newspim.com 2024-11-2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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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문가비 아들 친부는 정우성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모델 문가비(35)가 출산한 아들의 친부가 배우 정우성(51)인 것으로 드러났다.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4일 "문가비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며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출산 시점과 두 사람의 교제 여부, 결혼 계획 등 사생활 관련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알렸다. 배우 정우성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앞서 두 사람 사이의 득남 소식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22년 한 모임에서의 만남 가까이 지냈으나 교제한 사이는 아니었고 결혼 계획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작년 6월 문가비가 임신 사실을 알렸고 정우성은 양육의 책임을 약속했다고 한다. 문가비는 뷰티 예능 프로그램 '겟잇뷰티' 등으로 얼굴을 알린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출산 사실을 고백했다. 그러나 결혼 여부나 아이 아버지에 관한 언급은 없어 궁금증을 샀다. 당시 문가비는 "너무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식에 아무 준비가 돼 있지 않았던 저는 임신의 기쁨이나 축하를 마음껏 누리기보다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조용히 임신 기간 대부분을 보냈다"며 "그렇게 하기로 선택한 건 오로지 태어날 아이를 위함이었다. 마음 한편에 늘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꽁꽁 숨겨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사진=문가비 인스타그램] 이어 "세상에 나온 아이를 앞에 두고 여전히 완벽한 준비가 되지 않은 엄마지만 그런 내 부족함과는 상관없이 존재 자체만으로 나의 마음을 사랑으로 채워주는 아이를 보며, 완벽함보다는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 찬 건강한 엄마가 돼야겠다고 다짐했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용기를 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문가비는 1989년생으로 2017년 온스타일 예능 '매력티비'와 '겟잇뷰티'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SBS '정글의 법칙'과 KBS '볼빨간 당신' 등 각종 예능에 출연했다. 여러 광고와 헤라서울패션위크 등 패션쇼 무대에도 섰다. jyyang@newspim.com 2024-11-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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