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올리브영, 기부 캠페인 연계 올해 첫 브랜드 세일

기사입력 : 2017년03월02일 17:37

최종수정 : 2017년03월02일 17:3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이에라 기자] 올리브영이 기부도 할 수 있는 올해 첫 브랜드 세일을 실시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올리브영은 2일부터 6일까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올해 첫 대규모 세일‘굿! 세일(GOOD! SALE)’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 세일의 테마는 기부를 연계한 가치 소비다. 올리브영은 올해의 소비 트렌드로 주목받는 ‘B+프리미엄(가성비 이상의 가치)’에 착안해, 할인에 추가 적립 혜택도 더하면서 나눔 캠페인에까지 동참할 수 있는 가치 소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특별히 기획했다.

세일 기간 동안 고객이 매장서 착한 쇼핑백을 구매 시 개당 100원씩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 기금으로 조성, 전액이 개발도상국 소녀들의 교육 지원 활동에 쓰이게 된다.

이번 세일은 최대 50% 할인되며 대표 브랜드로는 라운드어라운드 존바바토스 카카오프렌즈 등과 화사한 메이크업을 위한 웨이크메이크 클리오 페리페라 레브론 등이 있다. 보타닉힐 보 메디힐 하다라보 아이소이 △네오젠 등의 기초 케어 제품들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한 올리브영 최초로 인기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아벤느 라로슈포제 유세린과 올해를 빛낼 루키 아이템들의 할인 및 CJ ONE 포인트 5배 적립 행사도 동시 진행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해 첫 세일은 고객에게 최신 ‘봄 트렌드’를 제안할 뿐만 아니라 ‘가치 쇼핑’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봄을 맞아 올리브영을 방문한 고객들의 설렘이 개발도상국 소녀들에게 희망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올리브영 제공>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