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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신입직원 60명 채용…원서접수 6일~13일

기사입력 : 2017년03월02일 14:05

최종수정 : 2017년03월02일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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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30명 채용…3개월 인턴 후 90% 정규직 전환

[세종=뉴스핌 이고은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올해 총 60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한다고 2일 발표했다.

조폐공사는 정부의 청년층 일자리 늘리기 정책에 호응해 올해 신입직원을 상·하반기 각 30명씩 총 60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폐공사는 최근 3년간 평균 50명 안팎의 신입직원을 채용했는데, 올해 규모를 늘린 것이다. 

채용 후 3개월 내의 인턴과정을 거쳐 근무성적 등을 평가해 90% 정도를 정규직으로 채용한다.

상반기 신입직원은 일반전형, 전문전형, 고졸전형 등 3개 분야로 나눠지며 관련 세부사항은 조폐공사 홈페이지 내 채용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다.

조폐공사는 2015년 하반기부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채용방식으로 직무 필수요소 중심의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또 신입 직원의 20% 이상을 고졸자로, 35% 이상을 비수도권 지역인재로 채용한다. 성비 불균형 완화를 위해 양성평등채용목표제도 적용한다.

 

 

[뉴스핌 Newspim] 이고은 기자 (goe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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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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