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윤태국(사진) 한국시설안전공단 교량터널안전실 부장이 토질·기초기술자들의 모임인 한국토질및기초기술사회 회장으로 취임한다.
23일 한국시설안전공단에 따르면 이날 윤태국 신임 회장은 서울 서초구 한국지반공학회 회의실에서 한국토질및기초기술사회 제18대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장 취임식과 올해 사업계획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태국 회장은 경남 창녕 출신으로, 한양대학교에서 공학사, 공학석사를 마친 후, 서울시립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지반, 터널분야 전문가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