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탄핵표결 D-1] 정 의장·여야 3당 회동…내일 국회개방 두고 '입장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세균 "자유·양심투표 분위기 보장, 의장 중요 책무"

[뉴스핌=장봄이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3당 원내대표는 8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과 관련해 ‘세월호 7시간’ 적시여부와 내일(9일) 국회 개방 여부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만났다.

정 의장은 이날 오전 3당 원내대표와 만난 국회 회동에서 “국민들이 현재 지대한 관심을 국회에 보내주고 있다. 최근 국민들의 평화로운 시민의식을 믿는다. 내일 본회의에서 자유 투표와 양심에 따른 투표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보장하는 게 의장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고 말했다.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지금 전국에서 불타오르는 촛불 민심은, 국민의 분노는 하늘을 찌르고 있다”면서 “탄핵은 거스를 수 없다. 박 대통령이 자초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내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미 발의된 탄핵소추안이 질서정연하게, 그리고 새누리당, 정진석 대표도 탄핵안에 대해 찬성할 수밖에 없다고 피력하니까 300명 전원이 대통령을 탄핵하고 새로운 대한민국 출범을 함께 나가자”고 말했다.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국민들의 광장 함성의 의미를 헤아리고 있다”면서 “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광장 민주주의가 의회 민주주의를 대체할 수 없다. 여긴 민의의 전당이고 대의민주의 상징”이라고 설명했다.

정 원내대표는 그럼에도 “내일 우려가 있는 점이 한, 두가지 있다”며 “국회 잔디광장에서 일체 시위나 불법 의사표시도 질서유지 차원에서 자제되도록 단속해주고 의원회관에서 진행하는 이른바 점령토론회도 전면 취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탄핵은 첫째로 징계다. 헌법을 유린하고 현행 법률을 위반한 행위에 대해 국민을 대신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국정혼란의 장기화를 막자는 것”이라며 “국회 내 질서유지는 의장님이 책임져 달라”고 촉구했다.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