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비밥바룰라'에 금보라, 하춘화, 전영록이 출연한다.
7일 MBN 신규 예능 프로그램 '인생을 즐겨라, 비밥바룰라'(이하 '비밥바룰라')가 첫 방송된다.
'비밥바룰라'는 치열한 젊은 시절를 보내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타들이 출연해 행복한 '나'를 위한 위시리스트를 만들고 직접 계획을 세워 실행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80년대 원조 아이돌 가수 전영록과 80년대 대표 청춘스타 배우 금보라, 대한민국 최초 만 6세에 가요계를 데뷔해 기네스에 등재한 한국 가요계의 여왕 가수 하춘화가 출연한다.
이들은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것이나 만나고 싶었던 사람, 가고 싶었던 곳 등 자신만의 특별한 위시리스트를 만들고, 잊고 살아온 소망들을 실행하며 각기 다른 방법으로 인생을 즐기는 모습을 담아낸다.
금보라는 김영옥 등 여자끼리 수다 여행을 떠나고, 하춘화는 배기성 등과 함께 김장을 담그며 평범한 여자로서의 삶 이야기를 전한다. 전영록은 남진과 함께 길거리 버스킹을 나설 예정이라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MBN '비밥바룰라'는 오늘(7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