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에서는 외식 음식의 오해와 진실을 공개한다. <사진=KBS> |
[뉴스핌=이지은 기자] ‘여유만만’에서 외식에 대한 오해와 진실, 음식을 건강하게 먹는 방법을 소개한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건강하고 맛있게 외식 잘하는 법’이 전파를 탄다.
10명 중 3명은 하루 1번 이상 우리나라 가족 중 47% 이상이 주 1회 하는 것이 바로 외식이다.
가족끼리 외식할 때 가장 많이 먹는 메뉴 고기, 그 중에서 대표메뉴가 삼겹살이다. 삼겹살과 환상의 궁합이라 불리는 소주는 같이 먹으면 고지혈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고기를 이곳 위에 구워 먹으면 치매가 걸릴 수도 있다는 것. 이에 ‘여유만만’에서는 고기 외식을 알뜰하고 건강하게 먹는 법을 공개한다.
육류보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함량이 적어 부담 없이 즐기는 외식 메뉴는 회다. 하지만 회를 사먹을 때도 주의해야할 점들이 있다.
연휴 전후에 횟집을 자제해야 하는 이유와 더불어 회 맛을 살리는 소스 짝궁부터 초밥 먹는 순서까지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박태순 음식 칼럼니스트는 외식 음식의 진실을 공개하며, 정재훈 식생활 연구가는 건강을 지키는 현명한 외식을 즐기는 팁을 소개한다.
한편 ‘여유만만’은 1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