큼직한 다이아몬드 반지가 목격되며 약혼설의 주인공이 된 케이티 페리(오른쪽)와 올랜도 블룸 <사진=AP/뉴시스> |
[뉴스핌=김세혁 기자] 최근 결별설이 나돌았던 올랜도 블룸(39)과 케이티 페리(32)가 이번엔 약혼설의 주인공이 됐다.
할리우드라이프 등 외신들은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목격된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 커플의 달달한 소식을 전하며 약혼설을 제기했다.
외신들은 30일(한국시간) 기사에서 "케이티 페리의 왼손에 빛나는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가 주변의 시선을 끌었다"며 "불화설, 결별설이 나돈 지 얼마 안 돼 두 사람의 약혼설이 나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이날 폴로클럽에서 올랜도 블룸과 데이트를 즐긴 케이티 페리의 왼손에는 큼지막한 다이아몬드가 박힌 반지가 빛나고 있었다. 케이티 페리는 이전에도 다이아몬드 반지를 왼손에 착용한 적이 있지만 이번처럼 큰 반지는 처음 목격됐다.
한편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은 올해 초 하와이 밀월여행을 계기로 연인임을 공개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