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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혁명 중국이 주도, IT 거물들이 예견하는 IT 신기술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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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터넷대회 폐막, 중국 IT 리더 발언 주목
인공지능, 인터넷 기술이 미래 지배할 것이라는 견해 지배적

[편집자] 이 기사는 11월 18일 오후 5시34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강소영 기자] 16~18일 중국 저장성(浙江省)의 아름다운 소도시 우전(烏鎭)에 중국의 기라성 같은 IT '거물'이 대거 집결했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세계인터넷대회에 강연자로 참석하기 위해서다. 이번 행사에는 마윈 알리바바 창업자, 마화텅 텐센트 대표, 리옌훙 바이두 대표, 레이쥔 샤오미 대표 등 기라성 같은 인물들이 미래 인터넷 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각자의 견해와 전망을 내놓았다. 

지난 22년간 중국 인터넷 산업의 비약적 발전을 주도했고, 중국을 넘어 전 세계 IT업계의 미래에 영향을 미칠 이들의 발언에 중국은 물론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그중에서 중국 안팎에서 큰 화제가 된 연사의 주요 발언을 요약 소개한다. 

알리바바 이사회 주석
마윈(馬雲) "미래는 인터넷 기업이 아닌 인터넷 기술 '응용자'가 지배할 것"

마윈은 미래 사회에서는 인터넷이 현재의 전기와 같은 존재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기가 거의 모든 산업에서 빠져서는 안될 기본이 됐듯 미래에는 인터넷이 거의 모든 분야의 기초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30년 뒤에는 '인터넷 기업'이 세상의 중심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 기술'을 잘 활용하는 개인, 회사와 국가가 천하를 장악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이두 CEO
리옌훙(李彥宏) "모바일 인터넷 시대 끝나, 앞으로 기회는 인공지능(AI)에"

리옌훙은 인터넷 보급과 사용 증가와 함께 모바일 인터넷이 IT 산업의 발전을 주도하는 시대는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앞으로는 모바일 인터넷에만 기대서는 차세대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낼 수 없다고 강조했다.

리 CEO는 미래 IT 산업의 새로운 중심을 인공지능(AI)으로 꼽았다. 그는 인공지능 산업의 잠재력을 의료산업과 인터넷의 결합으로 예를 들어 설명했다.

의료시장과 인터넷의 결합은 ▲ 온라인 가입자를 오프라인 병원으로 이끄는 O2O서비스 ▲ 스마트 진료 ▲ 유전자 분석과 정밀 의료 ▲ 신약 연구개발의 4단계를 거쳐 발전하는데 인공지능은 뒤의 단계로 갈수록 영향력을 크게 발휘하게 된다.

의료를 포함한 각종 산업과 인터넷의 결합은 결국 산업에 인공지능 기술을 응용하는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다는 것.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 의료 산업에 결합되면서 의학은 더욱 정밀해지고, 더욱 많은 환자에게 혜택이 돌아간다는 리 CEO는 밝혔다.

텐센트 CEO
마화텅(馬化騰) "모바일 인터넷 성장은 지속, AI 대세 아직 요원"  

마화텅 텐센트CEO는 "모바일 인터넷의 성장세가 둔화되긴 했지만 여전히 지속적 발전의 여지가 크다. 모바일 인터넷 시대가 끝나고 AI의 시대가 도래했다는 의견에 동의할 수 없다"며 리옌훙 바이두 대표의 의견을 정면 반박했다.

마 CEO는 "자전거 공유 앱 등 기존에 우리가 생각지 못 했던 ,모바일 인터넷 기반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산업은 계속 출현하고 있다"며 모바일 인터넷의 성장성은 여전히 크다고 강조했다. 모바일 인터넷 산업의 성숙과 함께 성장세는 다소 둔화하겠지만, 향후 오랜 기간 동안 모바일 인터넷이 각 산업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인공지능이 앞으로 IT를 주도한다고 보기에는 시기 상조라는 견해를 밝혔다.

그는 "인공 지능 개념이 출현한지 십 수 년이 됐지만, 가시적인 기술 혁신이 이뤄진 것은 최근 몇 년의 일이다. 산업 현장에 본격적으로 적용되고 본격적인 고속 성장기에 진입하려면 앞으로도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화웨이 소비자BGCEO
위청둥(余承東) "미래에는 스마트폰이 개인의 분신이 될 것"

위청둥은 "향후 스마트폰 혹은 슈퍼폰은 인류의 '분신'과도 같은 존재가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마치 팔과 다리가 없는 인공지능 로봇처럼, 스마트폰의 음성, 시각, 스마트 기능은 사용자가 어떤 결정을 내리거나 상황 판단을 할 때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조력자'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스마트폰은 항상 사용자의 곁에서 인류의 생활 면면에 활용되고, 결국 사용자의 분신 혹은 스마트 '집사'와 같은 지위를 얻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스마트폰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발적으로 학습하는 기능을 갖추면서 가능케 될 전망이다. 스마트폰은 앞으로 인류 주변의 더 많은 사물과 연결되면서 사용자를 대신해 더 많은 일과 기능을 수해하게 될 것이라고 위청둥은 강조했다.

치후360 이사장
저우훙웨이(周鴻祎) "인터넷 보안이 국가 안보"

저우훙웨이는 기술의 발전, 기기의 스마트화가 진행되면서 시스템이 날로 복잡해지면서 인터넷 보안의 중요성은 날로 커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인터넷이 지배하는 시대에 인터넷 보안은 기업과 개인의 '생명줄'과도 같지만, 안타깝게도 날로 복잡해지는 기술과 시스템으로 인터넷 보안 확보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향후 인터넷 보안은 개인과 기관을 넘어 국가의 이익에 직결하는 절대적인 문제가 될 것이고, 치후360은 중국의 '사이버 안보' 강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레노버 이사장 겸 CEO
양위안칭(楊元慶) "향후 글로벌 시장 레노버,샤오미,화웨이가 TOP3 자리 다툴 것"

양위안칭 이사장은 인터넷이 PC,모바일을 거쳐 스마트 인터넷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스마트 인터넷 시대의 핵심 기술은 인공지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스마트폰 분야에 대해서 양 이사장은 세계 '제패'의 야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최근 중국 스마트폰 기업 관계자들이 모여 향후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중국 기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리 중국 기업이 상호 감독하고 상호 경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결론이 났다"고 밝혔다.

양 이사장은 "이를 통해 미래 글로벌 스마트 시장에서 화웨이,레노마,샤오미가 TOP3의 자리를 차지하고, 이들 3개 기업이 서로 1위 다툼을 벌이는 날이 오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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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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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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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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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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